100번째 창문
ليس هناك ما هو صحيح ، كل شيء مسموح به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James Blake - CMYK/Limit To Your Love



요새 뜨고 있는 비쩍 마른 21살 영국 백인 청년 뮤지션입니다. 

장르로 따지자면 일렉인데... 뷰리엘과 The xx, Fennesz, 포 텟을 섞어놓은듯한 인상? 덥스텝 풍 드럼과 리듬, 영롱한 일렉음도 있지만... 아무래도 이 사람을 설명하려면 휀즈와 The xx가 먼저 떠오릅니다. 특히 The xx. 한마디로 앰비언트의 영향을 받은, 분위기와 공간을 의식하고 있는 일렉입니다. 요새 이런 뮤지션들이 자주 보이네요.

사티 풍의 앰비언트한 피아노와 잔잔한 킥드럼 속에 푹 잠겨있는 블루 아이드 소울 'Limit To Your Love'나 몽롱한 전자음과 절그럭거리는 리듬이 합일하는 'CMYK' 중 어떤게 좋다고 물어보면  'CMYK'가 가장 먼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전자는 좀 심심한데 은근히 끌리는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좀 조용해서 더 들어봐야 할 듯.

내년초에 정규 앨범이 나옵니다. 사야 되는거군요. 그런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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