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ليس هناك ما هو صحيح ، كل شيء مسموح به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정보없이 들었다가 낚았던 밴드들.
전 음악을 들을때에는 철저한 자료 조사를 거친뒤에 듣습니다. 워낙 신중한 성격이여서 함부로 덥썩 덥썩하기에 뭔가 불안해서(이럴때만 신중하다)

그런 저에게도 아무런 정보없이 들었다가 낚은 밴드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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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he Avalanches


이런 케이스는 '아 음반 표지 정말 간지네'라고 덥썩 샀다가 낚은 경우.

음악 스타일은 'DJ Shadow, 해변 파티장에 가다' 정도로 표현할수 있을듯. 온갖 콜라주로 완성한 독특한 멜로디가 담긴 힙합입니다. 적고 보니 별로 없네(←) 덕분에 여름에 시원하게 지냈다는 것은 조금 거짓말이지만, 여전히 좋아합니다.

추천: [Since I Left You](2001,사실 이것 밖에 없지만..)
낚은 케이스: Fairport Convention, 어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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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シュノーケル


에.. 이건 순전히 오덕후 기질로 낚은 밴드입니다. G군에게는 '보지도 않는 애니 음악 듣기'라는 기질이 있어서 나루X라던가 블X치라던가 씨앗 건X라던가(그만해)

아무튼 각설하고 이 밴드는 맑은 기타 스트로크와 멜로디를 지닌 모던 록 밴드입니다. 적고 보니 아발란치스보다 더 별거 없는데, 중독성이 거의 필로우즈나 아지캉 같은 밴드와 맞먹습니다. 정말이에요. 듣다 보면 어느새 무한 반복 들어가는(...)

덧붙여 말하자면 Supercar도 좋아요(...)

추천: [奇跡],[波風サテライト] (둘다 애니 송이라능.. 다른 싱글도 좋은데 구하기가 영..)
낚은 케이스: Rie fu, キャプテンストライダム, いきものがかり,NIRGILIS,Supercar,Sun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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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odest Mouse



이건 엉뚱한 방향으로 기대하고 샀다가 낚은 케이스. 제길 난 스피리추얼라이즈드를 기대하고 샀다고! [Float On]라는 트랙을 보고 몽롱싸이키슈게이징 생각한 난 뭐라고! 바보지!

그런데 무지 좋네요;; 특히 [Float On], [The World At Large], [Ocean Breathes Salty] 작살. 음악 스타일은 말그대로 황신혜 밴드의 키치적 분위기를 미국식으로 재해석하고 다듬었달까, 그냥 인디록 그룹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천: [Good News For People Who Love Bad News]
낚은 케이스: The Rapture (한 트랙만 보고 샀다가, 의외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괜찮았던 케이스)




....음 더이상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역시 제 음악 경험은 정말 일천한가 봅니다(...)

하여튼 제가 음악을 계속 듣는 이상, 이렇게 운좋게 낚은 경우는 계속 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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