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창문
ليس هناك ما هو صحيح ، كل شيء مسموح به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오빠가 돌아왔다.

만세(X3)

오빠가 3년만에 2월 14일에 돌아온다.

대신 12,500원어치의 돈은 가출한다.

덜덜덜

그런데 표지는 Police의 Synchronicity를 노린것일까?

증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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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을 노려라! 2
이른바 새천년의 열혈 근성물이라고 할까나..

건버스터 톱을 노려라!가 워낙 명작이지만, 이것도 그 명성에 먹칠하지 않고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3월이 기대되는군.

그런데 하이바네는 언제 본대냐 -_- 어제 1화 보긴 했지만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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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확보

그런데 조금 금액이 작아졌다.(<-자체검열함) 원래 7만원이였는데 4만원으로..

뭐 이런 나날들도 언젠가 끝날것이다. 나는 얼마 안 있으면 어른이 되고, 그때는 친척 동생들의 세뱃돈 공세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때는 받는게 아니고 나눠주는 입장이 될테니.

이 돈을 어디에 쓸까..

당연히 지름 라이프에 투자해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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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플레이어
한때 있었다.

그런데 예전에 형이 잃어 버렸다.

이번에 새로 산다고 한다.

그것도 1GB로

만세

만세

만세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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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回路/Kairo]


1.
내가 컴퓨터라는 것을 처음 접한 것은 바로 4~5살 때였다. 당시 집에는 DOS가 깔린 486 컴퓨터가 있었다. 그런데 기억을 더듬어 보면 나는 컴퓨터를 두려워 했던 것 같다. 컴퓨터를 하는 것을 나는 문 뒤에 숨어서 보곤 했다. 인터넷이라는 것을 제대로 써본 것은 4년전 일이다. 그전에도 접해 봤지만, 그때는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초고속 인터넷이라는 것을 만나고 난뒤에야 인터넷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왜 인터넷을 하는가 라고 누군가 물어보면, 아마도 나를 반겨주는 사람이 있어서 라고 나는 대답할 것이다. 솔직히 나는 친구관계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그렇지만 인터넷에서는 나의 성격이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하지만, 걱정도 있다.
-이런 관계들이 나중에 끊어지면 어쩌지?

나는 사람들 관계가 깨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 한다. 그런데, 인터넷 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관계를 쉽게 맺고 끊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아직 관계가 끊어지지 않았지만, 나중에 상처받고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하면 정말 아찔하다.

2.
'죽은 뒤에 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본적 있다. 그 뒤에 나의 정신은 어디로 가버릴까(아 생각만 해도 힘들다.)라는 것에 도달 하면 정말 찝찝한 느낌이 든다. 죽은 뒤에는 영원히 홀로 일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살아 있는 사람들은 다 살아 있는데, 아무도 죽은 내곁에 있어주지 못한다라는 아찔한 깨달음.

3.
[회로]는 죽음과 고독, 미지에 대한 공포다. 세계는 멸망하고 주인공들은 고독과 유령의 유혹과 맞서 싸워야 한다.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내 생각을 정리하는 동안 내가 컴퓨터를 두려워 했던것과, 죽음에 대한 상념들을 떠올렸다. 어쩌면 죽음은 영원한 고독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나마 나에게 위안을 주는 것은 바로 나를 기억해주는 이가 있다는 점이다.

아마 살아있는 동안에도 적용이 될지도 모르겠다.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공포는 앞으로 더욱더 커질 것이다. 사이버 스페이스는 더욱더 깊이 들어 갈수록 알수 없는 것이 더욱더 늘어나므로. 게다가 새로운 것이 또 등장할지 모르는 세계에 우리가 살고 있으므로.

*이외에 더 적고 싶은게 있었지만, 더 적으면 혼란스러워질까봐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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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용문객잔 [不見/Goodbye, Dragon Inn]

대중적이지 못한 영화를 보러 가면 편하게 볼수 있다. 아무도 부스럭 거리지 않고 떠들지 않는다. 다들 쥐 죽은듯이 영화에 집중한다. 극장 시설만 좋으면 발을 쭉 뻗고 영화를 볼수 있다.(광화문에 있는 시네큐브는 극장시설이 상당히 좋아서 편한 자세로 감상가능하다. 이렇게 적고 보니 광고문 같다.) 그러나 때로는 관객이 없는 참담한 상황을 맞기도 한다. [노 맨스 랜드]라는 영화를 볼때였다. 약간 늦게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글자 그대로. 나는 '적어도 20명 들어오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영화내내 들어온 관객수는 단 5명이였다.
사람들에게 인기를 많이 끈 영화를 보러 갈때는 완전히 다르다. 일단 들어올때부터 감각으로 느낄수 있다. 우선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 그리고 떠드는 소리,팝콘 씹는 소리,쑥떡대는 소리가 들린다. 팝콘,콜라 냄새도 맡을수 있다. 영화가 끝나고 난 뒤에는 도대체 무엇을 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번에 본 [안녕, 용문객잔]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들에 관한 영화다. 문을 닫는 극장에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비만 주룩주룩 내린다. 영화 용문객잔은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무협물. 그러나 마지막 상영에는 영화처럼 변두리 인생들로 보이는 혼들이 쓸쓸히 배회하고, 매표소 직원과 영사기사의 사랑은 이뤄지지 못한다.  감독은 웃음을 연발하는 상황들을 집어넣지만, 그것은 지독한 쓸쓸함을 불러올 뿐이다. 마지막에 홀로 집에가는 매표소 직원을 보면서 이상한 기분까지 느꼈다.

용문객잔이 끝나고, 극장은 텅 비어 있다. 나는 그 장면을 보면서 큰 영화에 밀려 주목받지 못하는 그런 영화들을 생각했다. 그 느낌은 마치 유자차의 달콤함이 끝난뒤 씹는 유자씨의 씁쓸함이였다. 아마도 그런 느낌을 계속해서 느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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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표지 이야기 - [바이브레이터]

제목 : 바이브레이터 Vibrator
감독 : 히로키 류이치
주연 : 테라지마 시노부, 오모리 나오, 마키세 리호, 무라카미 준, 노무라 유진
장르 : 드라마
개봉 : 2005년 03월 04일
시간 : 95 분
제작년도 : 2003년
홈페이지 : http://www.vibrator2005.co.kr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

Everything But The Girl - Temperamental(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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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완전히 잘못되서

옛날 글 다 날려먹고 글 일부 복원해서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왕인 김에 버전업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네가 노노-톱을 노려라!2 여주인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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