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ليس هناك ما هو صحيح ، كل شيء مسموح به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매우 유명한 애니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을(뉴타입 코리아 표지에도 실렸을 정도니.) 최근에 보고 있다.

...

뭐랄까.. 평가를 잠시 내리자면 2005년 최고작들은 모두 성장물이다. 라는 공식을 내세울수 밖에 없다. 허니와 클로버나 TSR이나 누군가가 어떤 사건을 겪고 성장해가는 것들을 묘사했으니깐. 이 유레카 세븐도 (아직까지는) 그렇다. 단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9화 밖에 못봤는데 작품 전체를 단정하는 것은 좀 무리이니깐.. 어느 부분에서는 조금 에바 필이 나기도 한다.

뭐 나름대로 '보드타고 벌이는 메카닉' 액션신도 멋지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 그런데 화가 많으면 중간에 흔들리는 경우가 많은데 잘 버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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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낛시라고 해야 할지..

이것이 바로 증거자료. 삼양출판사에서 출판.


플라네테스는 한국에 수입이 됬다!
그것도 정식으로!
그런데 제목에 한 글자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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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탐정 싸이코

건전한 청소년들(나도 나름대로 건전하게 살아왔다고 자부는 하지만.)과 순진한 어른들은 이 만화를 피할지어다 OTL

그렇게 잔혹물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형쪽이 잔혹물을 좋아해서(형이 [베르세르크]의 팬이다.) 계속 그런쪽을 봐와서 잔혹한 장면에 면역이 됬다고 생각했다. 나름대로 사지절단이나 내장출현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 해적판 1권(번역 개판,표지 개판,잔혹 장면 처리 개판.. 정말 개판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수 없다.)을 보고 녹아웃 당해버렸다. 사람 눈에 바코드 찍고, 머리에다가 꽃 심고.. 정말 역겨운 장면들이 건조한 그림체로 등장한다. 등장인물들도 기분나쁘게 생겨먹었다. 아무튼 기분 나쁜 만화다.(라고 하면서 계속 옆에서 보고 있다.)

결론은 아아아.. 니혼징들의 엽기 세계는 도저히 못 당하겠다니깐..이다. 놀라운 것은 TV드라마화 됬다는 것이다. 미이케 다케시라도 안봐~(라고 소리 지르며 끌려가는 G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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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저낸 좋은 애니들.

요즘은 애니 낚시질(여기서 낚시는 가짜정보를 뜻하는게 아님!)에 몰두해서 별의별 애니의 이름을 듣고 보고 있는데..

간만에 대박들을 낚은 것 같다. 그것도 3편이나!!

1.플라네테스
선라이즈 제작. 애니 많이 보는 이들에게는 선라이즈는 건담 시리즈(와 케로로)로 유명한데, 이 작품은 놀랍게도 로봇물이 아니다! 우주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브리과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한 화 정도 봤는데 그 맛이 참 기가 막히다. 훌륭한 상징성, 놀라운 통찰력, 그러나 전혀 무겁지 않게 풀어가는 솜씨가 대단하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몇가지 정보를 덧붙이자면, 원작은  권위있는 SF만화상인 성운상을 2002년에 수상했던 만화이다. 지금 선라이즈가 케로로로 삽질(내가 보기에는 후반부는 정말 삽질이다.)하는 게 싫으신 분들은 꼭 필감. 그렇게 많이 알려진 작품은 아니기 때문에 정식 수입은 힘들듯... 싶다.

2.테크노라이즈
이것도 지금 감상중이다. 인공 수족 테크노라이즈를 둘러싼 암투(아직까지는 잘 드러나진 않았다만.)을 다룬 SF 느와르인데, 무지하게 어둡다. 그냥 어두운 수준이 아니다. 이 애니는 같은 해에 나온 [건그레이브]와 비교되곤 하는데 [건그레이브]보다 더욱 폭력적이고 어둡고 침울하다. 아직까지는 주제가 명확하지 않은 편이지만, 대충 인간의 신체와 관련 있는 듯..싶다. 참고로 우에다 야스유키와 아베 요시토시의 비교적 최근작이다.

3.나루타루(드래곤 드림)
1화 감상했음. 가끔가다 G군 이런 것도 보기도 한다(...) 귀여운 물로 생각하시고 접근했다간 피 보실듯. 만화 [기생수]하고 비슷한 이야기다. 이형 생물과 연결된 사람들의 미스테리극. 하지만 [기생수]가 휴머니즘을 보여줬다면 나루타루는 지독한 반휴머니즘을 표방한다. 대사 인용하자면.

"우선 사람을 50억명 죽이자. 사회는 심플한게 좋아. 문명도 농경 사회나 원시 사회로 되돌리는 거야."
"하지만 그렇게 원한다면 죽여주지."
"차별은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이런 대사들이 난무하는 원작(게다가 금기시 되는 소재도 사용하는데!)을 애들 방송인 키즈 스테이션에 틀어놓는 일본놈들도 대단하다(...) 원작이 잡지 수거라는 희대의 사건을 일으켰는데, 애니메이션은 어떨지 궁금하다. 참고로 호시마루 귀엽긴 하지만, 무슨 짓을 벌일지 몰라서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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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스킨을 바꿀때가 다가온것 같다.
버전 3도 슬슬 다가오고 있다.

이제는 좀 간단한걸로 바꿔봐야지..

그 전에 애니 몇 작품 걸고 바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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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나.
나하고 형은 두살 터울이다. 지금 형은 재수생이고, 나는 고등학교 2학년이다.

사실 나하고 형은 몇몇점을(예를 들어 어벙하다는것!) 제외하면 전혀 다르다. 일단 보는 만화부터 다르다. 나는 연애물이나 다크포스가 느껴지는 작품들이 주인데, 형은 베고 썰고, 남자의 로망을 좋아한다.

이런 사소한 것 부터 시작해서 근본적인 길도 다르다. 형은 수석,우등생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그리고 왠지 학자같다는 생각도 든다. 사실 나는 형이 인류학자같은 게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은 법과를 진학하기를 원한다.

나는 사실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다. 물론 중간 이상은 하지만, 수재가 아니다. 모범생? 조금 그런면이 있긴 하지만, 내가 가고 싶은 길은 적어도 공부만 하면 되는 건 아닌것 같다.

이렇게 다르지만 우리는 형제라는 이름으로 묶여있다. 서로 부딪치고 싸우고 화해하고, 다시 반복하고... 그렇게 살아간다.

그게 형제,자매,남매들의 일반적인 삶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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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감기.

이번 주 처음 시작하던 날 몸살로 2교시 이후 수업 몽땅 빼먹고 양호실에 드러 누운게 전조였다. 금요일 아침에는 목이 칼칼하고 뭔가 좀 그렇더니

완벽한 감기가 되버렸다;; 흑흑.

이제는 목 대신 기침을 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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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크리 [フリクリ/FLCL/Fooly Cooly]
*1차 수정본

코드 1 DVD

프리크리란 무슨뜻일까? 프리...크리? 프리,크리 프리크리 프리크리 FLCL, フリクリ,Fooly Cooly?,프리 크리, 프리키리,프리크라, 프리...크리, 프.리.크.리. 프리크. 프리크. Freak? Free Cooly? 크리크리 ,프리크리, Furi Kuri,  フリクリ/ FLCL / FuriKuri / Fooly Cooly...

프리크리는 알수 없는 제목 만큼(참고로 의성어다.) 알수 없는 이야기다. 이상하게 생긴 공장만 제외한다면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이라고 해도 무리없을만한 한 소도시 "어른들은 다 엉터리야"라고 중얼거리는 한 소년 난다바 나오토 (초6)는 야구 유학 가버린 형의 여자 친구 사메지와 마미미(고1)와 강가에서 데이트 도중 하루하라 하루코 (자칭 19세)의 노란색 오토바이에 앗 하고 치어버린다.

" 아 이 소년은 완벽하게 타로군처럼 처럼 죽어버렸어"
"그러니깐 타로군이 아니라..."

그리고 깨어난 그를 하루코는 기타로 나이스샷~ "누님 멋져요~" 같은 대사 날리고 싶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참도록 하자.

정확히 2분뒤...

그는 죽어버렸다(뻥)


그 날 저녁 나오타의 머리에 이상한게 삐죽 나오면서 이 소년의 해괴망측한 모험담이 시작됬다.

-0-;;

인간이란 간사한 동물이다. 평범한 일상이 변하길 원하면서 막상 변화가 다가오면 주저하거나 변화를 거부한다. 나는 최근에 2학년이 되서 개학을 했는데, 개학 날 침대에서 일어나 드는 생각이 두 가지 있었다.

"자 이젠 새로운 생활을 할수 있다."
"계속 1학년이였으면 좋겠다."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반복되는 일상에 안주하면 사람들은 그 속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그속에 자신의 존재가 보장되기 때문일까? 하지만 그런 편안함 속에서도 일종의 지루함을 느낀다.

프리크리는 일상의 권태와 변화, 그리고 한 소년의 해괴한 성장기다. 언제나 당연한 일만 일어나고 메디컬 메카니키 공장에서 규칙적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한 소도시 나오타는 그런 답답한 도시가 짜증난다. 형의 여자친구를 사귀고, 여기저기 쏘다니지만 일상은 여전히 답답하다.

하루코는 그런 일상을 파괴하는 사람이다. 나오타의 머리에 초차원 공간을 만들어 로봇이 튀어나오게 만들어 나오타를 곤경에 빠지게 하고, 평범한 한 가정에 가정부로 나오타의 가족들과 살면서 집안을 들썩들썩거리게 만든다. 나오타가 학교가고 없을때에는 샛노란 베스퍼 오토바이를 타고 도시를 질주한다.

나오타는 그런 하루코에게 처음엔 거부감을 느끼고 그녀를 멀리하지만 점점 그녀를 좋아하게 되고 마지막엔 사랑을 고백하게 된다. 전혀 평범하지 않은 그녀가 만들어 내는 사건들을 통해 나오타는 일종의 해방감을 느끼지만 같이 떠나자는 그녀의 제안에 망설인다. 아마도 그는 하루코 말처럼 "아직 어린애"여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기상천외,황당무계라는 단어로 설명될수 있는 프리크리의 세계관은 '대담'이라고 표현할수 있다. 사람들 사이에 대화하는 거 말고, 튄다고 말해야 하나. 우선 색채. 눈동자,옷,사물,장신구들이 꽤나 원색적인 색으로 칠해져 있다는 걸 눈치챌수 있다. 작화도 아름답게 보일려고 하지 않고 파격적인 스타일로 그려내고 있다. 액션 장면들도 화끈하고, 스케일도 후반부로 갈수록 경악할 정도로 커진다.(프로덕션 I.G 스타일의 영향이 보이는 부분이다.)

이 애니메이션의 화룡정점은 바로 하루하라 하루코 아닐까 싶다. 정신병자같은 몽롱한 눈 (대조적으로 눈동자 색은 노란색), 매력적이지만, 때로는 그로테스크하게 변하는 얼굴. 그렇지만 가장 압권은 바로 목소리이다.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혀 질수 없는 코 막힌 듯한 목소리는 하루코라는 캐릭터의 일부가 되서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

때로는 매력적인 표정을 짓는 하루코

하지만 이렇게 변하기도 한다. 호...호러다.


마지막, 하루코도 마미미도 떠난 도시에 나오타는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된다. 사춘기의 고민들이 떠나간 자리엔 새로운 일상, 반복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나오타는 더 이상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가 남긴 기타를 보며 같이 겪었던 모험을 추억하는 것만으로도 지루하지 않으니깐.

혹시 노란 오토바이를 모는 젊은 여자를 보시면 한 번 물어 보시길. 그녀가 겪었던 모험과 야구 방망이를 들고 다녔던 한 소년에 대해 말이다.

애니를 보기전과 본 뒤에 충고 몇가지; 혹시 황당한 내용을 좋아하지 않으면 피하는게 좋다. 만약 이 애니가 괜찮았다면, 같은 연도에 나온 니아 언더 세븐은 꼭 챙겨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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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일이다.

받은 선물은 [브로크백 마운틴] OST.(영화 보러 가야되겠다.)

정말이지 세월만 빨리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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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네 연맹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2002년 걸작 애니 중 하나 아닐까 싶다. 인간의 인생, 죄와 구원, 고독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저 있다. 솔직히 보면서 [원더풀 라이프]라는 영화를 많이 비교 하게 되는데 주제는 같고 분위기는 좀 다르다. 좀더 판타지 적이라고 해야 하나. 다만 주제 찾기가 약간 힘들것이다. 보면서 좀 해맸으니깐..

니아 언더 세븐, 레인 좋아하는 사람은 꼭 보길. 후회는 절대 하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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