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ليس هناك ما هو صحيح ، كل شيء مسموح به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Deeper Into Movie/잡담 (64)
항생제Antiviral 예고편

저희 형의 지론 중 하나가 '유명 감독 2세의 영화들은 대체로 기대하면 안된다.'입니다. 본인들에게 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일리 있는 주장이기도 합니다. 부정할수 없이 후진 작품들도 있었기도 했고요. (미야자키 고로의 [게드 전기];;;;) 


그래서 이번에 소개하는 2세는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아드님이신 브랜든 크로넨버그입니다. 데이빗 크로넨버그는 제가 숭배해마지 않는 감독님인지라 형의 지론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 관심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공개된 사진 분위기들이 묘하기도 했고... 근데 주연을 맡을 배우 케일럽 랜드리 존스 이력을 살펴보니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나왔던 자전거 소년1;;;; 그 영화 5년밖에 안 됬는데 그 사이에 단역에서 주역으로 뛰어오르다니 좀 무섭기도 합니다. 아무튼 참 기묘한 마스크를 가진 배우입니다. 호러 배우로는 잇점이 많은 마스크라고 할까요.


유명인의 병원균을 팬들에게 파는 의료원을 배경으로 한 메디컬 호러물이라고 하는데, '흐익 이게 뭐냐' 하게 만드는 뜨악한 상상력을 극도로 밀어붙여 사유와 통찰을 하게 만드는 호러라는 점에서 초기 호러에 매진하던 아버지 크로넨버그를 연상시키는 구석이 있습니다.


다만 평은 그렇게까지 좋은건 아닌데... 뭐 당연한 반응이라 생각합니다. 초사이어인 아버지를 둔 사이어인에게 처음부터 초사이어인을 뛰어넘으라고 요구하는건 좀 무리죠;; 여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매진도 되고 관객 반응은 좋은데 국내 개봉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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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하네케의 [아무르] 예고편

하네케 감독은 어찌보면 대가만성인 감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퍼니 게임]으로 세상에 빛을 보게 된게 50대였으니깐... 히든, 하얀 리본, 피아니스트, 퍼니 게임만 봤지만 이 불경하지만 도덕적인 사디스트 오스트리아 영감님의 무자비한 채찍질에 길들어진 저는 이미 영감님의 노예☆ (위험발언)

근데 신작 [아무르]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전작에서 마을을  누비던 감독님이 완전히 프랑스 중산층 집안으로 틀어박혔어요. 게다가 이번엔 어떤 게임도 나오지 않습니다. 거의 잉마르 베리만 스타일의 실내극입니다. 덕후식으로 이야기하자면 우로부치 겐이 갑자기 노부부 일상을 써내린 것 같은 느낌. (...)

그래서 이 영감님이 드디어 얌전해졌나 싶었는데 씨네21 기사에 따르면 마냥 그런것도 아닌듯 합니다. 하긴 예고편에 경찰이 나오는게 심상치 않았다 싶었는데... 자세한건 적진 않겠지만 저 나이대 부부에게 일어날수 있는 일을 소재로 삼아 차분하게 찍어내려서 감정적으로 힘들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래야죠. 게다가 주연은 [남과 여] 남주와 [히로시마 내 사랑] 여주에 촬영감독은 [세븐] 찍은 다리우스 콘지.... 미친 조합일세.


그래서 [하얀 리본]에 이어 칸 영화제 2연속으로 황금종려상도 받고 그런지 이번엔 12월에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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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뎀 소프틀리 예고편

앤드류 도미닉 감독을 알게 된 건 비디오 대여점에서 본 [차퍼]라는 영화였습니다. 19금이여서 빌리진 못했지만 그 비디오 커버가 강렬해서 기억을 하고 있었죠. (한국에 소개된게 에릭 바나 때문이였을겁니다. 아마도...) 그 후 잠시 뇌리에서 사라졌다가 5년전쯤인가 서부극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맞나?;)가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분에 가서 영화광들 사이에서 이러쿵저러쿵 화제가 되었을때 본격적으로 알게 됬습니다.  잠깐 볼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영화평은 살짝 미묘한 평이여서 보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보기보다 상당히 게으른 영화학도 giantroot입니다. 마구 까도 좋아요. (....))

아무튼 브래드 피트가 감독을 제법 마음에 들어했는지 이번에도 빵발이 형이 주연에 제작을 맡았습니다. 이번엔 조지 히긴스의 [코간의 거래]라는 범죄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범죄 영화라는군요. 음... 이쯤되면 슬슬 감독 취향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 사람 범죄자에 흥미있는것 같아요. 오스트레일리아 범죄자 - 서부의 무법자 - 현대 미국 범죄자들...

아무튼 전작들과 달리 이번작은 예고편부터 '올ㅋ 비범하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5월에 있었던 칸 영화제에서 좋은 평을 받았더라고요. 이건 한국 개봉하면 보러갈 생각입니다. 주름살이 생기긴 했지만 빵발이 형 포스도 비범하고... 


여튼 11월 30일 미국 개봉입니다. 국내개봉엔 좀 시간이 걸리겠죠. 그나저나 이번 영화는 좀 흥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감독 영화 만드는 텀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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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즈 코스폴리스 킹덤



요번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가게된 두 편입니다. 

웨스 앤더슨의 문라이즈 킹덤은 '뻘한 유머' 감각의 소유자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 영화도 복고적인 뻘한 유머로 가득한듯 합니다. 근데 이 사람 영화가 과거 동경에 다소 조숙한 애 같이 영화를 찍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작정하고 과거로 돌아가 애들 눈높이에서 영화를 찍는군요. 뭔가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를 찍고 변화를 시도하고 싶었던걸까 생각해봅니다. 

한편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코스모폴리스는 돈 드릴로 (한국에는 화이트 노이즈와 마오2, 바디 아티스트가 소개되어 있습니다.)의 소설 원작 영화인데 크선생 영화중에서는 [크래쉬]에 가까워보이는 인상입니다. 자동차, 섹스, 여피, 총, 파충류처럼 차갑게 번들거리는 화면의 질감들... 다만 크래쉬에 비해서 시선이 좀 더 넓어지고 (크래쉬는 철저히 개인의 내면에 맞춰져있는 일작이였죠.) 묵시록적인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변태적이고 뻔뻔하지만 동시에 아주 폐부를 푹푹 찔러버리는 그런 일작이 나올것 같네요. 여튼 삽질을 거의 안하고 달려온 크선생 최근 커리어를 생각해보면 기대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연이 짝퉁 뱀파이어의 그 분;;; 뭐 패틴슨 군이 의외로 기량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배우 연기를 잘 뽑아내는 크로넨버그 선생님이니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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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계절 예고편.


마이크 리의 [Another Year]가 한국에서 세상의 모든 계절이라는 이름으로 3월 24일 개봉합니다.

마이크 리는가장 '영국적'인 영화를 만드는 사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켄 로치 같은 경우도 있지만, 켄 로치가 [빵과 장미]나 [마이클 콜린스],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같은 영화로 현재의 영국을 뛰어넘어 좌파사와 만국의 노동자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면, 이 사람은 영국이라는 장소에 천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간 축이 과거로 가거나 ([베라 드레이크]), 인종 문제를 다루거나 ([비밀과 거짓말]), 도시 빈민들을 다뤄도 ([네이키드]) 장소는 별로 변하지 않았죠.

[해피 고 럭키]가 마냥 조증으로 뛰어다니는 영화가 아니였듯이, 이 영화도 마냥 따스한 영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마이크 리 영화가 더욱 가치가 있는 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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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Valentine 예고편.

블루 발렌타인
감독 데렉 시안 (2010 / 미국)
출연 라이언 고슬링,미셸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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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노동자 계급 부부의 삶을 다룬 영화라는데, 음악이 그리즐리 베어라는 점에 관심을 가졌다가 순식간에 기대작으로 오른 영화입니다. 미국 개봉은 2010년이 끝나는 날, 네 12월 31일입니다.

일단 '선댄스-뉴욕-인디-드라마 영화' 범주에 속하는 어찌보면 좀 뻔한 영화지만, 예고편 느낌은 좋습니다. 간결하지만 영화의 방향과 분위기, 내용을 제대로 잡아내고 있는 좋은 예고편입니다. 분위기도 인디 영화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젠체하는게 아니라 정말 현실의 질감과 고통, 감정이 담겨 있을 것 같아서 더 기대됩니다. 언론과 미리 보고 온 사람들의 평들도 좋고요.

제가 입소한 뒤에 등급 판정이 떨어졌는데 NC-17이라고 하더군요. IMDB 사용자 평을 읽어보면 굉장히 찐한 섹스 신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 판정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흠 이러면 더 보고 싶어지네요. (제가 야한 걸 좋아해서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수많은 음덕후 여러분들, 개인적으로 2000's 브루클린 인디 밴드 중에서 가장 진국이라 생각하는 그리즐리 베어가 영화 음악을 맡았습니다. 이건 꼭 보러 가야 하는 거 아닙니까? 물론 예고편 보면 그리즐리 베어 뿐만 아니라 꽤나 룻시한 (소위 미국적인) 음악들이 줄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애시당초 제목 자체도 톰 웨이츠 인용이니깐요.

그나저나 미셸 윌리엄스는 은근히 이런 영화에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히스 레저 전 연인이라는게 이 사람에 대한 제 첫 인상이였는데, [웬디와 루시] 등 이런 작은 영화, 특히 스타성을 발할 기회가 적은 역들로 나오는 걸 보면 역시 배우는 배우구나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물론 이 영화 예고편에서는 [웬디와 루시]보다 예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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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cial Network vs. 소셜 네트워크
소셜 네트워크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10 / 미국)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앤드류 가필드,저스틴 팀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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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에는 감각적으로 하려고 한 것 같은데, 정말 '딴에는'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한국 포스터입니다.


 
영화는... '데이빗 핀처'가 '이런' 소재로 '드라마' 영화를 만들다니 좀 뭐랄까 당황스럽습니다. 화면을 매만지는 감각은 그답긴 하지만요. 일단 평은 무척 좋다니 개봉하면 보러 갈 예정입니다. 11월 18일이면, 제가 퇴소한 뒤 1주일 뒤에 개봉하는거니 괜찮겠네요.

그나저나 2003년도 회고의 대상이라니 정말 눈물 납니다 어헝 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때 즐중딤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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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코폴라의 썸웨어, 황금사자상 수상 (+예고편)
기사 링크

섬웨어
감독 소피아 코폴라 (2010 / 미국)
출연 스티븐 도프,엘 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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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가 출전하지 않으면 한국 한정으로 존재감이 낮아지는 (... 베니스 영화제가 어느새 폐막을 했다는군요. 개막작은 포스팅한 적 있는 블랙 스완였고... 아무튼 이번 황금사자상의 영예는 소피아 코폴라의 썸웨어에게 돌아갔습니다.

2000년대부터였던가, 아무튼 그 이후로 베니스 경쟁 부분은 참 여러모로 파격적인 선택을 해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곤 사토시나 오시이 마모루 처럼 다소 오덕 돋는 선택부터, 미이케 다케시가 갑자기 경쟁 부분에 두 번씩 (올해 포함) 오르지 않나, 칠드런 오브 멘 같은 걸출한 SF 영화를 포함시키지 않나, 아르노프스키에게 대상을 안겨주지 않나... 여러모로 꺤다라고 할만한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뭐 호오가 갈리겠지만 적어도 칸 경쟁 라인업 보다는 훨씬 흥미진진한 건 사실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올해 은사자상은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에게 줘버렸더라고요. 솔직히 대형 영화제에서 사랑받는 감독은 아닌데, 정말 거침없다고 할까요.

소피아 코폴라의 썸웨어는... 솔직히 이야기만 들었을때는 '뭐야 진부한 이야기네'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솔직히 "너절한 삶을 살아가던 셀러브레티와 자식 간의 소통"이라는 소재 자체는 한국 영화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설정이죠. (과속스캔들 무시함여?)

하지만 뭐 소녀 코폴라 영화들은 솔직히 뼈대로 승부하는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뼈대를 채워넣는 감수성과 분위기, 음악, 그리고 시선이죠. 이 사람이 만든 영화를 찬찬히 살펴보면 별세계같은 이질적인 공간에 사람을 던져넣고 사람의 감정을 관찰하는, 그런 구조를 반복하고 있는데 이번 썸웨어도 그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듯한 모습입니다. 로스엔젤레스 호텔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잡고 있으니깐요.

소녀,라는 수식어에서도 아셨겠지만 이 분은 참 소녀적인 감수성으로 영화를 만든다는 느낌입니다. 사운드트랙을 봐도 알 수 있죠. 딱 소녀,라는 느낌이 드는 선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분의 선곡 센스는 제법이라 생각하고 좋아합니다. 아 나는야 찌질음덕소년.) 그 감정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 점에서 그녀의 야심작이였을지도 모릅니다. 거시적인 역사를 자신의 감각과 감정이입으로 미시적으로 통해 풀어내려고 한 시도였으니깐요. 개인적으로는 참 아슬아슬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썸웨어는... 다시 소박함으로 돌아온듯한 느낌입니다. 과연 로스엔젤레스 호텔에서 무엇을 건져올렸는지 궁금합니다. 그 특유의 달달한 멜랑콜리는 어떤 식으로 표현됬는지도 궁금하고요.

국내 개봉 하겠죠?


스티븐 도프와 엘르 패닝 투탑 주연인데, 엘르 양이 심히 불타오릅니다. 첫 등장 할때 활짝 웃는 모습과 목소리에 と…蕩れ!!!!!!!!!!!!
패닝 가 자매들은 무슨 유전자 조작이라도 하냐!!

어... 나 로리콘 아닌데 ㅠㅠ

P.S.1 덤으로 사운드트랙 리스트가 선공개되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Somewhere_%28film%29#Soundtrack
작년 앨범으로 음덕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피닉스가 음반 선곡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여기서도 염장질이냐. 췟 1.
그런데 예고편 보면 소녀 코폴라 양은 스트록스 빠인가 보죠? 췟 2.

선곡은 여전히 좋군요. 굉장히 힙스터 돋긴 하지만.

P.S.2 스티븐 도프는 피어닷컴 (...)과 블레이드 (........) 떄문에 저런 모습으로 등장하는게 상상이 잘 안됩니다. 권태에 쩔은 영화 속 표정을 보면 캐스팅/연기는 잘 한 것 같은데, 뭐랄까 영화가 갑자기 반전이 일어나서 딸이 사실 귀신/흡혈귀 였다! 전개가 등장할 것 같은 느낌은 제 망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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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wan Trailer.


블랙 스완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2010 / 미국)
출연 나탈리 포트만,뱅상 카셀,밀라 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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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아르노프스키의 신작 블랙 스완 예고편입니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 갈 줄 알았는데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경쟁으로 틀어버렸더라고요. 평은 호오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만.

어 그런데.. 솔직히 예고편 보고 당황했습니다. "두 발레리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이코 스릴러"라는 내용만 듣고 고작 [퍼펙트 블루]처럼 개인의 정신이 헤까닥 하는 수준에서 끝나는 스릴러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건 뭐 완전 발레판 [플라이] 혹은 [비디오드롬]이네요. 혐짤에 육박하는 포스터나 후반부의 ** 보고 많이 당황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레퀴엠]의 편집증적인 분위기로 회귀한듯한 느낌인데,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아르노프스키는 집착과 중독이라는 모티브에 강하게 매료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레퀴엠의 마약, 천년을 흐르는 사랑의 불멸의 사랑, 더 레슬러의 레슬링 경기장) 아마 실생활에서도 까다로운 완벽주의자 아닐까 싶은 느낌이...

그나저나 레이첼 와이즈와 커플이라니 버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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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epction.

인셉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10 / 영국,미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타나베 켄,조셉 고든-레빗,마리안 꼬띠아르,엘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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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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