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ليس هناك ما هو صحيح ، كل شيء مسموح به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Headphone Music/잡담 (541)
Aesop Rock - Daylight


Life’s not a bitch life is a beautiful woman. 

Your only call her a bitch because she won’t let you get that pussy.

별개로 이 앨범 꽤 괜찮습니다. 풍성한 악기라던가 전원적 비트에 사색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독특한 힙합 앨범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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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 Rock - Play Dis Only At Night

제가 힙알못 (힙스터 알못, 힙합 알못 뭐든 간에)이긴 하지만 이 앨범이 상당히 좋은 연주 힙합 앨범이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야밤중 도시의 정경을 제대로 잡아내고 있는 비트와 소울과 펑크의 고전을 인용하는 샘플링, 그루브가 담겨있는 찰진 앨범입니다. 한밤중에 듣고 있으면 밤의 정경에 절로 녹아든다고 할까요. 곡 하나하나의 완성도도 높고, 앨범을 쭉 놓고 들어도 집중력이 높은 앨범입니다.

제이 딜라의 유작 앨범과 함께 흑인들의 관점에서 턴테이블리즘이나 DJing, 비트메이킹이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지고 행해지는지, (세대적으로 보면 이 분은 드 라 소울이나 ATCQ, 딜라 같은 얼터너티브 힙합 세대인 사람입니다.) 잘 알 수 있는 앨범입니다. 그 점에서 힙합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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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Morrison - Cyprus Avenue

여성 편력이 쩌는 북아일랜드 영감님이지만, 그래도 좋은건 좋다고 해야죠. 도입부부터 꾸준히 하프시코드와 은은하고 목가적인 재즈 임프로바이제션, 남성미 넘치는 블루아이드 소울풍 모리슨의 보컬이 포크와 재즈를 오가면서 독특한 곡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신비로운 목가성이 넘치는, 레전설로 남을만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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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mans - ずっと前

드디어 [空中キャンプ] 리마스터반을 구했습니다. 내친 김에 기존에 있던 [宇宙 日本 世田谷]도 리마스터반으로 바꿨고요. 제대로 듣는건 이번이 처음인데 일렉트로닉보다는 생각보다 밴드 중심의 변종 레게에 중심이더라고요. 그래도 피시만즈의 경박한듯 하면서 쓸쓸한 감수성을 만끽하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곡은 처음 들었을때 꽃혔던 곡입니다. 맑게 울리는 스틸 기타와 드럼머신, 현악이 인상적이죠. 'SLOW DAYS'의 쿨한 휘청임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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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s Peter - Every Planets Son

여러분 [라스트 엑자일]이라는 애니메이션을 기억하시는 분 계십니까. 그 애니메이션에서 오프닝을 부른 가수가 오키노 슌타로였죠. 하지만 이 사람이 원래 비너스 피터라는 밴드를 결성해 활동했다는건 잘 모르실겁니다.

사실 그럴만도 한게 비너스 피터는 오야마다 케이고 (플리퍼즈 기타)의 트리토리아 레이블 초창기 멤버였지만 그리 히트한 밴드는 아니였거든요. 오죽했으면 국내에 발매된 베스트 앨범은 10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팔리고 있을 정도니깐요. 플리퍼즈 기타가 정립한 시부야계 특유의 세련된 노선을 대대적으로 내세운 밴드인데도 히트를 못 친게 이상하긴 합니다. 매드체스터의 충실한 이식까지는 좋았지만, 당대에 받아들이기엔 너무 앞섰던 것일까요. 훨씬 선배도 살롱 뮤직도 컬트로 끝난걸 보면 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 곡도 딱 매드체스터 음악을 열심히 공부한 티가 난다라는 느낌의 곡입니다. 독자적인 노선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부족하지만 그 자체로는 즐길만한 곡이라고 할까요. 쟁글쟁글 연주에서 시작해 사이키델릭하게 밀어붙이는 오버더빙 기타 사운드와 브라스가 스톤 로지즈나 제임스, 샬라탄즈 같은 그때 그 시절 밴드의 정수를 체화하고 있어서 귀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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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Sidran - Get It Yourself

봄이니깐 땡기는 앨범 1. 보즈 스켁스랑 협업했던걸로 알려진 뮤지션인데, 현지에서도 그렇게 유명한 편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재즈 영향이 있긴 한데 틴 팬 앨리라던가 193-50년대 스탠더드 팝/재즈가 1970년대 휭크랑 혼종을 이룬 팝을 하는 분입니다. 소울적인 색채가 나긴 하지만 좀 더 산뜻하고 AOR 그쪽에 가까운 느낌? 이맘때 가벼운 날씨하고 잘 어울리는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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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の骨 - 燃え殻

우마노 호네는 키린지에서 동생을 담당했던 (2013년쯤 탈퇴했습니다.) 호리고메 야스유키의 솔로 프로젝트입니다. 최근에 낸 솔로 앨범은 본인 명의로 낸듯 합니다만, 여튼 키린지로 활동한 시절엔 이 명의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이 곡은 첫 앨범 낼 당시 싱글이였고요.

키린지의 매력적인 부분은 역시 로맨티시즘으로 가득한 스웜프 뮤직과 시티 팝, 70년대 SSW 음악의 블렌드겠죠. 이 앨범에도 그 감수성이 제대로 살아있습니다. 첫 트랙인 'My Stove's on Fire'는 잘 알려지지 않은 스웜프/소울 뮤지션인 로버트 레스터 폴섬의 대표곡을 멋들어진 휭키 리듬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본인 곡들도 다들 훌륭하긴 하지만 역시 이 곡이 가장 최고인것 같아요. 뮤직 비디오에 떠다니는 조각배가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키린지의 '에일리언즈'에 버금가는 키린지표 명발라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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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ニーデイ・サービス - 桜 super love

좀 더 전통적인 [Sunny] 앨범도 좋았습니다만, [Dance to You] 앨범이 상당히 크리티컬이더라고요. [MUGEN]과 [Love Album]에서 더욱 심화하고 싶었던 드럼머신이 이끄는 매드체스터 팝, 밴드 중심 기타 록의 결합이 이 앨범에서 짧고 굵게 농축되었다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드러머인 마루야마 씨가 이번작에서는 비중이 줄었던 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소카베 솔로작들의 팝적 감수성이 밴드라는 구성하고 잘 녹아있는 느낌입니다. 현지 평단에서도 대체적으로 호평인지라 재결성 이후 최고작으로 되는 듯 합니다. 

특히 이 곡은 봄의 감각을 그대로 체화한듯한 아름다움이 강렬하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삑삑거리는 전자음과 휭키한 기타가 상큼한 감수성이 인상적이라고 할까요. 본인들도 아는지 올 초에 EP로 내놓았더라고요. 그럴만한 곡입니다. 어딘가 초탈한듯하면서도 서정적인 가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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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 혹은 [로건]을 위한 사적인 플레이리스트

2015/02/08 - [Go To Fly/만화] - 울버린 [Wolverine] (1981)

2015/07/20 - [Deeper Into Movie/리뷰] - 더 울버린 [The Wolverine] (2013)

2017/03/12 - [Deeper Into Movie/리뷰] - 로건 [Logan] (2017)

이 블로그 구독하시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제가 울버린/로건을 좀 좋아합니다. 그래서 [로건] 개봉에 앞뒀을때 음반 사는게 아메리카나 뽕이 좀 쩔었습니다. 원래 포크나 컨트리, 스웜프 뮤직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이상하게 [로건] 개봉을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이런 음악만 듣고 싶어지더라고요. 집에 컨트리 음반도 없었던 것도 부채의식에 한 몫하기도 했고 심지어 [로건] 개봉 직전에 [맥케이브와 밀러 부인]과 [내시빌]을 보는 바람에... 그러다보니 이 글은 로건을 생각하면서 자주 들었던 음악의 일부를 기록하는 글이 되었습니다.

쭉 보니 남성적이고, 컨트리나 포크 같은 스웜프 뮤직이나 약간 올드스쿨 장르의 곡들이 선정되었네요.


Johnny Cash - The Man Comes Around, Lumberjack, Bury Me Not on the Lone Prairie

역시 이 분을 빼놓을 수 없겠죠. [로건] 엔딩 크레딧을 장식했던 그 분. 아마 이 곡을 [킬링 소프틀리]에서 처음 만났을거에요. 그땐 묘하게 흥겨운 느낌이였는데, [로건]에서 들으니깐 참 어안이벙벙하면서도 묘하게 가슴 푹푹 찌르는게.... 

제가 그래서 [로건] 대비용으로 음반을 몇개 사긴 했습니다. [At Folsom Prison]이라던가 [Ride This Train], [Sings the Ballads of the True West], [American IV]... [At Folsom Prison]은 명성만큼 훌륭했고 [Ride this Train]이나 [Sings the Ballads of the True West]가 좀 골때렸습니다. 이 앨범들은 대부분 곡 앞에 자니 캐시의 나레이션이 들어있는 앨범이에요. 곡은 좋은데 영어 실력이 미천한 저로써는 이것은 좋은 듣기교재다 이러면서 듣고 있고... [로건] 컨셉으로는 잘 어울리긴 하는데 (특히 올린 곡은 고전 카우보이 민요 커버곡이라 더 잘 어울립니다.) 좀 난감한 앨범이더라고요. 자니 캐시 앨범 다른거 추천해줄수 있는 분들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American IV] 같은 경우, 어느새 죽음을 앞두고 덤덤하게 과거와 현재를 반추하는게 마음 아프더라고요. 

사실 자니 캐시는 저희 형도 꽤나 좋아하는 뮤지션인지라, 앞으로도 꾸준히 탐구해볼 생각입니다.


Willie Nelson - Can I Sleep in Your Arms?

내친김에 윌리 넬슨의 [Red Headed Stranger]도 샀습니다. 이것도 '실연당한 무법자'를 내세운 컨셉 앨범이긴 한데, 다행히 나레이션은 없어서 쉽게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윌리 넬슨을 알게 된건 죽기 전에 들어야 하는 1001개 앨범였는데, 나중에 미드 (CSI였던가)에서 얼굴을 뵙게 되었죠. 그때까진 그렇게 생각은 없었습니다. 이 앨범을 산것도 순전히 아 그러고보니 컨트리 가수 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지, 평도 좋으니 들어볼까 샀습니다.

사실 아까 말했던 [Ride This Train], [Sings the Ballads of the True West]보다는 이 앨범이 좀 더 빠르게 감수성에 박히더라고요. 찾아보니 196-70년대부터 컨트리계에도 '무법자 컨트리'라는 장르가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윌리 넬슨과 자니 캐시도 그런 부류에 속한다고 하더라고요.

이 곡 자체는 커버곡이긴 하지만, 쓸쓸하게 열어젖히는 윌리 넬슨의 마초적인 고독에 뻑하고 반해버렸습니다. 자니 캐시에서 만족했던 감수성이 여기에도 느껴졌다고 할까요. 악기를 적게 활용하면서 목소리에 집중하는 편곡도 좋았고요. 올드 스쿨 미국 마초의 순정이 담긴 멋진 곡입니다. 


Gram Parsons - Return Of The Grievous Angel

버즈의 멤버였던 그램 파슨스은 록과 컨트리의 중간자로써 큰 역할을 했던 뮤지션입니다. 사실 앨범은 딱 두 장 남겼는데, 두 장 다 좋아요. 하지만 역시 방랑하는 자의 고독과 위안의 정서라면 [The Grievous Angel]이 더 강하죠. 플라잉 뷰리토 브라더스와 버즈를 거치면서 완성된 그램 특유의 컨트리에 대한 애정과, 감수성이 흥겹지만 우울하게 새겨진 멋진 곡입니다. 기타를 뒤로 물러두고 피아노와 피들에 집중하는 편곡도 좋고요.


David Crosby - Cowboy Movie

버즈 멤버의 컨트리 록하니깐 이 곡이 빠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급 서부극 내러티브를 통해 자신과 영, 스틸스, 내시 간의 관계를 암시한 곡으로 유명하지만, 그런 메타포 빼고 서부 무법자의 생태를 반복적이고 지난한 리듬을 지닌 컨트리 록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도 흥미로운 곡이라 생각합니다. 날카롭고 걸걸한 크로스비의 기타와 보컬이 만들어내는 70년대의 분위기가 동시대 서부극들의 텁텁함을 떠올리게 하고요.

Neil Young - Mellow My Mind

하지만 역시 울버린를 다루면서 캐나다를 빼놓을 수 없겠죠. 전 울버린에게 어울리는 뮤지션은 항상 닐 영이라 생각했습니다. 거칠게 울부짖으면서도 포크와 블루스, 록, 컨트리을 인용해 섬세하게 영혼의 상처를 들여다보는 70년대 초 닐 영의 음악들은 정말이지 가슴을 먹먹하게 치죠. 너무 잘 어울려서 막상 [로건]을 보고 나온 직후엔 닐 영을 듣는걸 꺼렸습니다. 안 그래도 이전부터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갈갈이 찢겨지는데 로건 떠올리며 들으면 흑... 

이 곡과 [Tonight's the Night]은 역시 기타와 하모니카가 엄청난 청승을 읇어댐에도 목이 쉬는걸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의 거칠지만 유약한 영혼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런 정서는 상술한 윌리 넬슨이나 자니 캐시랑 닮아있기도 하고, 후배인 펄 잼으로 이어지는 고통과 상실, 치유에 대한 의지가 담긴 정서기도 합니다.

근데 이 앨범인 [Tonight's the Night]는 정녕 새 리마스터 CD는 안 나온단 말입니까.


The Band - Tears of Rage, Across The Great Divide

또다른 캐나다 명뮤지션 밴드의 곡입니다. 최근에서야 [Music from Big Pink]를 사서 들었는데 역시 제가 왜 [The Band]를 듣고 이 밴드를 좋아했는지 알게 해준 좋은 앨범이였습니다. 닐 영이 개인의 고통스러운 내면을 투영하기 위해 컨트리와 포크 영역에 들어섰다면 더 밴드는 좀 더 넓게 박물지적인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Across the Great Divide'에서 보여주는 정착과 모험에 대한 동경과 갈등이 서부극의 한 장면을 떠올리기 충분하고요. 

하지만 'Tears of Rage'처럼 "Come to me now, you know we're so alone"라고 중얼거릴때에도 더 밴드는 빛납니다. 우리는 외로우니 내게 와라라는 말은 정말 사무치는 구석이 있죠.


Cowboy Junkies - Misguided Angel

이것도 캐나다 밴드의 곡이네요. 닐 영과 더 밴드, 자니 캐시와 윌리 넬슨을 거쳐 80년대 말에 도착한 카우보이 정키스의 이 곡과 [The Trinity Session]은 정말로 보석같습니다. 추운 교회 한 구석에서 구식 히터 앞에 앉아서 온기를 느끼는 앨범이라고 할까요. 마고 티민스의 낮고 조용한 목소리가 얼터너티브 컨트리에다 공간감이 느껴지는 녹음과 겹쳐져 90년대 청춘들의 소외를 예견케하는 쓸쓸한 아름다움이 휘감고 있습니다. 


Nick Cave and the Bad Seeds - There Is a Kingdom 

휴 잭맨느님이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이니. (웃음). 여기 선정된 다른 곡들과 달리 컨트리라기 보다는 좀 더 틴 팬 앨리적 피아노 중심의 카바레 뮤직에 가까운 곡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구원과 다시 오지 않을거라는 낙담의 감수성은 닮아있습니다. 개인적으로 [Murder Ballads]는 그 가치와 훌륭함에 탄복하면서 그 살벌함 때문에 자꾸 손이 가는 앨범은 아니였는데, [The Boatman's Call]은 그런 살벌함이 덜해져서 빨리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Spooner Oldham - Will the Circle Be Unbroken?

마지막은 스푸너 올드햄의 영가 커버입니다. 아마 게이머들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로 처음 접했을 곡이죠. 사실 이 분은 세션 뮤지션으로 더 유명합니다. 밥 딜런, 조 코커, 잭슨 브라운, 캣 파워 같은 쟁쟁한 뮤지션 세션 해준 분이거든요. 정작 그거 때문에 솔로가 가려지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사실 이 앨범은 스웜프 뮤직에 대해 잘 몰랐을 시절에 무작정 앨범을 사서 들었던 앨범입니다. 짧긴 했지만 이 사람 연주력이라던가 감수성 해석하는게 대단한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훗날 수록곡을 편곡을 80년대 풍으로 다시 내놓은 앨범도 있는데, 첫 앨범 마지막 곡으로 실린 이 곡이 짱이라 생각합니다. 도입부의 아련함은 상술한 카우보이 정키스를 연상케하는 부분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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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mon Twigs - As Long as We're Together

약간 데이빗 보위+엘튼 존+토드 런그렌+오브 몬트리올 삘이 나는 70년대 글램 록 성향의 인디팝 밴드입니다. 작년에 첫 앨범을 냈는데 평은 무난한 느낌이더라고요. 풋풋한 느낌도 있는데 주목해볼만한 밴드라고 생각해봅니다.

근데 정말 뮤비 저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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