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ليس هناك ما هو صحيح ، كل شيء مسموح به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영화 (275)
giantroot's 2007 Year-end List (Anime,game)

에또... 귀찮음과 시간 부족을 무릅쓰고 작성해봅니다.

이번엔 영상물 및 게임 부분입니다.

아니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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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RKER THAN BLACK-흑의 계약자-

전 본즈의 신작에게서 큰 기대를 걸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지금만으로도 충분히 명작들을 쏟아냈고, 오란고교 호스트부가 그들의 능력의 최대치라고 믿었거든요.

그러나 이 작품을 보니, 10년동안 본즈가 망가질 걱정은 안해도 되겠구나라고 기뻐했습니다. 느와르물의 현대적 재창조, 정말 아름답고도 멋진 영상미, 음악, 삶에 대한 일말의 통찰등 명작이 지녀야 할 요소들은 다 지닌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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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돌파 그렌라간

열혈물은 90년대 이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라비온이 도전했다가 처절하게 실패한 다음, 열혈물은 사장된 장르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타쿠 집단 가이낙스는 이 장르를 멋지게 살려냈습니다. 그것도 현 시대에 맞게.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타올랐던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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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들의 (지어스)

애니화만으로도 올해의 베스트감.(다 보지 못했으면서!)

하지만, 감독의 연출도 상당히 능숙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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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야시몬

균이 귀여워 >0<

뭐 그거 제외해도 잘 만든 작품입니다. 소재를 낭비하지 않고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성실해서 좋더군요.

영화 부분

다이하드 4
본 얼티메이텀

두 편 다, 액션 영화의 모범을 보여줬습니다. (아 귀찮아ㅠㅠ)

게임 부분

슈퍼로봇 대전 W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사서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최소한


내년은 좀 더 부지런히 살아 보겠습니다;; 너무 빈약한 Year-End List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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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 Games (1997) VS. Funny Games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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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원작, 아래는 리메이크)

아니 미카엘 하네케 감독님. 예고편 마저 컷 하나하나가 똑같자면 어쩌자는 겁니까ㅠㅠㅠㅠㅠ

과연 이 악마같은 작품을 어떻게 재해석 하실지 궁금. 스폰지에서 수입도 해놨다니깐, 한국에서도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다만 그게 리메이크는 미국에서는 2008년에 개봉이라 ORZ

PS. 하네케 감독님,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사이코] 전철 밟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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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리메이크에 등장하는 마이클 피트. 젊은 시절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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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화 두 탕을 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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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본 얼티메이텀]
하나는 즐거운 인생

아침 8시에 구리 롯데시네마에서 [본 얼티메이텀] 보고 10시에 [즐거운 인생] 봤습니다.

짧게 말하자면

[본 얼티메이텀]은

☆★☆★약속된 승리의 니키☆★☆★약속된 승리의 니키☆★☆★
☆★☆★약속된 승리의 니키☆★☆★약속된 승리의 니키☆★☆★
☆★☆★약속된 승리의 니키☆★☆★약속된 승리의 니키☆★☆★
☆★☆★약속된 승리의 니키☆★☆★약속된 승리의 니키☆★☆★
☆★☆★약속된 승리의 니키☆★☆★약속된 승리의 니키☆★☆★
☆★☆★약속된 승리의 니키☆★☆★약속된 승리의 니키☆★☆★
☆★☆★약속된 승리의 니키☆★☆★약속된 승리의 니키☆★☆★

[즐거운 인생]은

☆★☆★약속된 승리의 기영☆★☆★약속된 승리의 기영☆★☆★
☆★☆★약속된 승리의 기영☆★☆★약속된 승리의 기영☆★☆★
☆★☆★약속된 승리의 기영☆★☆★약속된 승리의 기영☆★☆★
☆★☆★약속된 승리의 기영☆★☆★약속된 승리의 기영☆★☆★
☆★☆★약속된 승리의 기영☆★☆★약속된 승리의 기영☆★☆★
☆★☆★약속된 승리의 기영☆★☆★약속된 승리의 기영☆★☆★
☆★☆★약속된 승리의 기영☆★☆★약속된 승리의 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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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 얼티메이텀]은 그야말로 실제 액션 장면으로 데려다놓은 카메라 워크가 돋보이더군요. 그야말로 그린그래스 아저씨의 전매특허(라고 적으니 블러디 선데이도 안봤자나)가 상업영화와 어떻게 접목되는지 잘 보여주던... 이 아저씨는 정말 보기 드물게 스타일과 상업성을 잘 접목시킬줄 아는, 유럽 출신 할리우드 감독 중 하나일겁니다.

내용도 좋았습니다, 스파이물의 기조는 유지하되, 시대에 맞고 업데이트하고 다듬고... 그러면서 액션과 드라마를 놓치지 않았더군요.

....하지만 이 영화의 백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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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입니다. 이번 편의 히로인이지요.


이 분의 마지막 승리의 미소(퍽)

아무튼 재미있게 봤습니다.

2.[즐거운 인생]은 역시나 이준익!라는 말이 나오는 작품이였습니다. 예상대로 [라디오 스타]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더군요. 달라진 점이라면 뮤지컬스러운 장면들이 많아졌다는 점일까요?

정진영이나 다른 40대 배우들은 언제나 완소 연기. 사실 이 영화의 발견은 장근석입니다. 아니 그런 연기가 가능할줄 알았다면 진작 보여주지!

음악적으로 본다면 7-80년대 한국 로크의 감수성이 물씬물씬★합니다. 솔직히 전 영화 보는 내내 산울림 판이 간절히 지르고 싶어졌습니다;;;

영화 내용에 대해 말하자면 구질구질한 인생 속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좋더군요. 다만 결론은 좀 우울하더군요. 기영의 두 친구들은 마지막에 그야말로 안습상태. 그야말로 그 영화 속의 승리자는 기영이더군요. 자기 원하는 꿈도 얻고, 가정도 평화롭고... 이거 말그대로 승리의 기영이잖아!

아무튼 이 영화도 괜찮았습니다. 신파끼가 있긴 했지만. 사실 전 다음 작품이 기대가 좀 됩니다. 이준익 감독의 양대 화두인 '역사에 대한 발언'이 다시 다뤄진다는군요.

두 영화의 색채가 극단을 달리는 영화였지만, 훌륭하게 잘 만들었더군요. 추석때 볼만한 영화로 추천할만 합니다.

뱀다리
1.관객은 얼티메이텀의 완승. 즐거운 인생은 낮에 봤는데도 즐겁지 못한 관객 수더군요.
2.[즐거운 인생]에 나오는 홍대 공연장은 롤링홀이더군요.
3.[본 얼티메이텀]에 나오는 니키, 노다메 닮지 않았습니까(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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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이번주 개봉

영화 본지 참 오래됬다. 특히 극장에서 본 것으로 치면.

명색이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사람이 이래서 되겠나.

마침 칸에서 소개된 뒤로 참 보고 싶었던 영화 [귀향]이 이번주에 개봉한다고 한다.

등급도 걸리지 않아서 좋다.

한번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어머니하고 한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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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2006)
2006.07.28 롯데 시네마 구리에서 감상.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봉준호 영화는 왠만한 거 다 봤다. 단편 지리멸렬부터 최근작 괴물까지. 이 아저씨의 장기는 뒤틀린 사회에 대한 풍자 아닐까 싶다. [지리멸렬]에서 질 낮은 사회지도층의 행태, [플란다스의 개]의 비리로 가득찬 교수사회, [살인의 추억]의 80년대 정치 상황 등등.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장편영화에서 풍자의 정도가 점점 세져간다는 점이다. 교수 사회와 일상 - 과거 정치 상황 - 현 정치 상황..

이번 괴물도 그 정치적 강도가 상당히 세졌다. 괴물에서 풍자대상은 '잘못은 지들이 해놓고 가만히 있는 인간 괴롭히고 엉뚱한 것 쫓고 거짓말이나 치는' 현 정치다. (좀 구체적으로 말하면 정부 관계자와 미국.) 없는 바이러스 있다고 말하고, 조사도 안하고 평범한 사람을 미친놈 밀어붙이고..

이 영화가 결정적으로 보통 괴물영화와 다른 것은 풍자뿐만이 아니라 좀 찝찝한 결말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스포일러 당해서 알고 있었지만, 그리 해피한 결말이 아니다.(어찌 보면 해피하다고 볼수 있겠지만.) 마지막에 강두가 이상한 소리를 듣고 총을 꺼내는 장면은 완전히 치유되지 않은 상태를 암시하는 걸 보면 알수 있다.

괴물 그래픽은 어색하지 않게 잘 만들어냈다. 다만 불타는 장면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졌다.

어쨌든 괴물은 오랜만에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살인의 추억보다 좀더 현실에 와닿아서 공감이 갔고, 오락영화로써 기능을 다해냈다. 장르영화를 만들려면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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