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ليس هناك ما هو صحيح ، كل شيء مسموح به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예고편 (32)
기예모르 델 토르의 퍼시픽 림 예고편

기예모르 델 토로는 진짜 성공한 영화 덕후의 표본인듯 합니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으로 레드카펫을 밟고 흥행작도 보유하고 있고 자기 덕질을 마음껏 드러낼수 있다니 진짜 부러워요.

퍼시픽 림은 그 덕질의 정점인듯 합니다. 거대로봇+괴수물+GLaDOS이라니 진짜 덕후의 로망을 그대로 실현시키는 델 토로... 저같은 씹덕은 보면서 쿵쾅거릴 정도입니다. 아무리 실망스러운 영화라도 언제나 기본은 하는 델 토르이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게임 프로젝트 InSane은 어떻게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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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Antiviral 예고편

저희 형의 지론 중 하나가 '유명 감독 2세의 영화들은 대체로 기대하면 안된다.'입니다. 본인들에게 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일리 있는 주장이기도 합니다. 부정할수 없이 후진 작품들도 있었기도 했고요. (미야자키 고로의 [게드 전기];;;;) 


그래서 이번에 소개하는 2세는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아드님이신 브랜든 크로넨버그입니다. 데이빗 크로넨버그는 제가 숭배해마지 않는 감독님인지라 형의 지론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 관심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공개된 사진 분위기들이 묘하기도 했고... 근데 주연을 맡을 배우 케일럽 랜드리 존스 이력을 살펴보니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나왔던 자전거 소년1;;;; 그 영화 5년밖에 안 됬는데 그 사이에 단역에서 주역으로 뛰어오르다니 좀 무섭기도 합니다. 아무튼 참 기묘한 마스크를 가진 배우입니다. 호러 배우로는 잇점이 많은 마스크라고 할까요.


유명인의 병원균을 팬들에게 파는 의료원을 배경으로 한 메디컬 호러물이라고 하는데, '흐익 이게 뭐냐' 하게 만드는 뜨악한 상상력을 극도로 밀어붙여 사유와 통찰을 하게 만드는 호러라는 점에서 초기 호러에 매진하던 아버지 크로넨버그를 연상시키는 구석이 있습니다.


다만 평은 그렇게까지 좋은건 아닌데... 뭐 당연한 반응이라 생각합니다. 초사이어인 아버지를 둔 사이어인에게 처음부터 초사이어인을 뛰어넘으라고 요구하는건 좀 무리죠;; 여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매진도 되고 관객 반응은 좋은데 국내 개봉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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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뎀 소프틀리 예고편

앤드류 도미닉 감독을 알게 된 건 비디오 대여점에서 본 [차퍼]라는 영화였습니다. 19금이여서 빌리진 못했지만 그 비디오 커버가 강렬해서 기억을 하고 있었죠. (한국에 소개된게 에릭 바나 때문이였을겁니다. 아마도...) 그 후 잠시 뇌리에서 사라졌다가 5년전쯤인가 서부극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맞나?;)가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분에 가서 영화광들 사이에서 이러쿵저러쿵 화제가 되었을때 본격적으로 알게 됬습니다.  잠깐 볼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영화평은 살짝 미묘한 평이여서 보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보기보다 상당히 게으른 영화학도 giantroot입니다. 마구 까도 좋아요. (....))

아무튼 브래드 피트가 감독을 제법 마음에 들어했는지 이번에도 빵발이 형이 주연에 제작을 맡았습니다. 이번엔 조지 히긴스의 [코간의 거래]라는 범죄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범죄 영화라는군요. 음... 이쯤되면 슬슬 감독 취향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 사람 범죄자에 흥미있는것 같아요. 오스트레일리아 범죄자 - 서부의 무법자 - 현대 미국 범죄자들...

아무튼 전작들과 달리 이번작은 예고편부터 '올ㅋ 비범하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5월에 있었던 칸 영화제에서 좋은 평을 받았더라고요. 이건 한국 개봉하면 보러갈 생각입니다. 주름살이 생기긴 했지만 빵발이 형 포스도 비범하고... 


여튼 11월 30일 미국 개봉입니다. 국내개봉엔 좀 시간이 걸리겠죠. 그나저나 이번 영화는 좀 흥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감독 영화 만드는 텀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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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새신 크리드 3 플레이 예고편

1편 나왔을때는 그리 관심이 없었지만 어느새 가장 좋아하고 기대하는 게임이 된 어새신 크리드 시리즈의 신작 예고편입니다. 이 시리즈는 좋던 나쁘던 대형 AAA 프랜차이즈답지 않게 내놓는 작품마다 항상 어떻게 하면 치밀하게 만들까 고민한 흔적이 엿보여서 개인적으로 좋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 고민이 실패한 경우도 있었고 요 2년간 흥행에 너무 고무받아 쏟아져 나온다는 느낌도 있지만... 적어도 게으른 프랜차이즈는 아닙니다.

유비소프트는 어쩌면 서구식 블록버스터급 게임을 만드는 회사 중에서도 '장인적인 게임 만들기' 라는 슬로건에 충실한 회사일지도 모릅니다. 인디 쪽을 주시하고 받아들여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는 밸브나 집요하게 자기 장르의 영역을 개척하고 확장시키려는 록스타나 퀀탁 드림랑은 다른 의미로 소중하다고 할까요. 적어도 엔진도 안 갈아치우는 액티비전따윈 하고는 마인드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에지오/알테어 삼부작이 끝나고 이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미국 독립전쟁입니다. 주인공 역시 코너 켄웨이라는 영국인과 아메리카 원주민 모호크족의 혼혈이고요. 그래서인지 전작들하고 분위기가 확연히 다릅니다. 뭔가 야생적이고 날것의 이미지가 강해졌다고 할까요. 레벨 디자인에서도 자연의 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예고편 보면 레데리 삘도 좀 나고 예전에 로키 산맥 쪽으로 여행갔을때 자연 풍경이 떠오르고 그럽니다. 물론 배경은 다르지만.... 코너 본인도 사냥꾼이라던가 존 마스턴에게서 느껴졌던 그런 거친 '미국 싸나이'의 느낌도 느껴집니다. 흥미롭죠. 기본적으로 어새신 크리드는 유럽이나 아랍 같이 당시엔 문명권였던 곳에서 예스럽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배경과 캐릭터가 확 달라졌으니깐요. 이 코너가 어떤 캐릭터가 될지, 그리고 역사에 어떻게 관여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여튼 북미 쪽에서는 10월 30일 발매 예정입니다. 공식 보도 자료는 나오지 않았지만 한국어판 테스터 모집하는걸 보면 한국어화 확정인듯 합니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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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E3 예고편


병장님 목소리가아ㅏㅏㅏㅏㅏㅏ아아ㅏㅏㅏㅏㅏ

라는 거 빼놓고는 재미있어보이네요. 최근에 병장님에게 푹 빠져서 내년 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비소프트 게임은 레알 취향인지라....

그나저나 점점 게임의 영화화가 급속도로 이뤄지는것 같군요. 트레일러 연출 보고 놀랐습니다. 
한편의 블록버스터로 손색이 없던데요.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관련 학도로써 여러 생각이 드는 예고편입니다.

나중에 비욘드 투 소울즈 예고편때 좀 길게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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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계절 예고편.


마이크 리의 [Another Year]가 한국에서 세상의 모든 계절이라는 이름으로 3월 24일 개봉합니다.

마이크 리는가장 '영국적'인 영화를 만드는 사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켄 로치 같은 경우도 있지만, 켄 로치가 [빵과 장미]나 [마이클 콜린스],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같은 영화로 현재의 영국을 뛰어넘어 좌파사와 만국의 노동자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면, 이 사람은 영국이라는 장소에 천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간 축이 과거로 가거나 ([베라 드레이크]), 인종 문제를 다루거나 ([비밀과 거짓말]), 도시 빈민들을 다뤄도 ([네이키드]) 장소는 별로 변하지 않았죠.

[해피 고 럭키]가 마냥 조증으로 뛰어다니는 영화가 아니였듯이, 이 영화도 마냥 따스한 영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마이크 리 영화가 더욱 가치가 있는 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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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Valentine 예고편.

블루 발렌타인
감독 데렉 시안 (2010 / 미국)
출연 라이언 고슬링,미셸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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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노동자 계급 부부의 삶을 다룬 영화라는데, 음악이 그리즐리 베어라는 점에 관심을 가졌다가 순식간에 기대작으로 오른 영화입니다. 미국 개봉은 2010년이 끝나는 날, 네 12월 31일입니다.

일단 '선댄스-뉴욕-인디-드라마 영화' 범주에 속하는 어찌보면 좀 뻔한 영화지만, 예고편 느낌은 좋습니다. 간결하지만 영화의 방향과 분위기, 내용을 제대로 잡아내고 있는 좋은 예고편입니다. 분위기도 인디 영화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젠체하는게 아니라 정말 현실의 질감과 고통, 감정이 담겨 있을 것 같아서 더 기대됩니다. 언론과 미리 보고 온 사람들의 평들도 좋고요.

제가 입소한 뒤에 등급 판정이 떨어졌는데 NC-17이라고 하더군요. IMDB 사용자 평을 읽어보면 굉장히 찐한 섹스 신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 판정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흠 이러면 더 보고 싶어지네요. (제가 야한 걸 좋아해서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수많은 음덕후 여러분들, 개인적으로 2000's 브루클린 인디 밴드 중에서 가장 진국이라 생각하는 그리즐리 베어가 영화 음악을 맡았습니다. 이건 꼭 보러 가야 하는 거 아닙니까? 물론 예고편 보면 그리즐리 베어 뿐만 아니라 꽤나 룻시한 (소위 미국적인) 음악들이 줄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애시당초 제목 자체도 톰 웨이츠 인용이니깐요.

그나저나 미셸 윌리엄스는 은근히 이런 영화에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히스 레저 전 연인이라는게 이 사람에 대한 제 첫 인상이였는데, [웬디와 루시] 등 이런 작은 영화, 특히 스타성을 발할 기회가 적은 역들로 나오는 걸 보면 역시 배우는 배우구나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물론 이 영화 예고편에서는 [웬디와 루시]보다 예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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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cial Network vs. 소셜 네트워크
소셜 네트워크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10 / 미국)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앤드류 가필드,저스틴 팀버레이크
상세보기


....

....딴에는 감각적으로 하려고 한 것 같은데, 정말 '딴에는'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한국 포스터입니다.


 
영화는... '데이빗 핀처'가 '이런' 소재로 '드라마' 영화를 만들다니 좀 뭐랄까 당황스럽습니다. 화면을 매만지는 감각은 그답긴 하지만요. 일단 평은 무척 좋다니 개봉하면 보러 갈 예정입니다. 11월 18일이면, 제가 퇴소한 뒤 1주일 뒤에 개봉하는거니 괜찮겠네요.

그나저나 2003년도 회고의 대상이라니 정말 눈물 납니다 어헝 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때 즐중딤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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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거대 독수리 토리코 TGS2010 PV


[이코], [완다와 거상] 제작자 우에다 후미토(와 팀 이코)의 PS3 독점 차기작, [식인 거대 독수리 토리코] TGS2010 예고편입니다. 영문판 제목은 The Last Guardian.

전반적으로 밝네요. 전작들이 다소 절제되고 애잔한 느낌이였다면 이번 예고편는 다소 코믹(?)하다고까지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놓고 마지막엔 페이크다 이 XX들아! 할 것 같아서 두려움

토리코는 약간 하이에나 같다는 느낌. 그래도 꽤 귀엽습니다. 우왕 내가 모치구마 이후로 가상의 동물 캐릭터에게 귀엽다는 감정을 느낄줄이야. 주인공 애는 뭐... 애니깐요.

플레이 영상은 대략 완다와 거상처럼 '크기'가 가져다 주는 엄청난 스케일과 그것을 게임 속 퍼즐에 녹여내고자 하는 시도가 느껴집니다. 토리코를 받침대로 이용하는 것부터 시작해 적을 물리치는 것까지... 뭐라 단정할 수 없겠지만 꽤 재미있을 것 같네요. 어떤 창의적인 시도를 할지 궁금합니다. 인터뷰를 보면 생리 현상(!)을 언급하는 거 보니 아이디어를 이리저리 굴리고 있는듯 하네요.

일단 2011년 홀리데이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음 좀 늦군요; 요새 우에다 씨는 헤일로 리치 클리어했다고 트윗질 하는데, 느긋한건가 아님 시간 쪼개서 하는건가...

그리고 이걸로 밀린 포스팅을 모두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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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wan Trailer.


블랙 스완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2010 / 미국)
출연 나탈리 포트만,뱅상 카셀,밀라 쿠니스
상세보기

대런 아르노프스키의 신작 블랙 스완 예고편입니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 갈 줄 알았는데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경쟁으로 틀어버렸더라고요. 평은 호오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만.

어 그런데.. 솔직히 예고편 보고 당황했습니다. "두 발레리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이코 스릴러"라는 내용만 듣고 고작 [퍼펙트 블루]처럼 개인의 정신이 헤까닥 하는 수준에서 끝나는 스릴러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건 뭐 완전 발레판 [플라이] 혹은 [비디오드롬]이네요. 혐짤에 육박하는 포스터나 후반부의 ** 보고 많이 당황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레퀴엠]의 편집증적인 분위기로 회귀한듯한 느낌인데,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아르노프스키는 집착과 중독이라는 모티브에 강하게 매료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레퀴엠의 마약, 천년을 흐르는 사랑의 불멸의 사랑, 더 레슬러의 레슬링 경기장) 아마 실생활에서도 까다로운 완벽주의자 아닐까 싶은 느낌이...

그나저나 레이첼 와이즈와 커플이라니 버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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