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생일 선물

2010/03/09 - [Long Season/일상/잡담] - 21번째 생일


그래서 이번 생일에도 생일 선물이라는 것을 받았습니다. 이번 생일 선물은 좀 센 걸로 받았는데...

-아이팟과 CD가 되는 LG산 오디오 컴포넌트
-14,000원 짜리 이어폰. (그전까진 1만원 초반대에서 어정어정 쓰고 있었습니다.)
-Spacemen 3 - [The Perfect Prescription] (1987, Fire)

사실 스페이스멘 3은 생일 선물이 아니라 3월 1일쯤 주문을 넣었는데 정말 우연의 우연이 겹쳐서 생일날 딱 맞춰 도착했고, 진짜 생일 선물은 LG산 오디오 컴포넌트하고 이어폰입니다.

음질은 저희 집 거실에 있는 앰프나 CDP에 비해선 못한 편이지만, 방에서 들을거니 별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딱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성능의 기기라고 할까요. 아무튼 이런 걸 선물로 받았으니 왠지 기대에 더 부응해야만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듭니다.

아무튼 생일 축하 메세지를 남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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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Season/일상/잡담 2010/03/10 23:30

강앤뮤직이 2010년 제 생일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The xx 1집 3월 9일 한국 대출시
+초도한정 뱃지 증정


완전 계륵이네요 ㅠㅠ 걍 고릴라즈 신보나 사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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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phone music/잡담 2010/03/04 20:35

2010년 2학년 1학기가 개강했습니다.

앗싸 가오리~

전반적으로 1학년때보다는 덜 빡셀것 같습니다. 이 학기 끝나면 공익 생활을 해야 하는지라 왠지 싱숭생숭하네요.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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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개강, 일상, 잡담
Long Season/일상/잡담 2010/03/02 22:30

빨치산 친구 빨갱이 (?!)

공부 열심히 하라고. (via 제렘님) 


여러분 개강/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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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orz, 일상, 잡담
Long Season/일상/잡담 2010/02/23 21:13

201002 음반일기 01 - 영미 펑크 록의 어떤 한 경향에 대한 고찰 (뻥)

어쩌다보니 이번 2010년 2월 구작 구매들은 반절 이상이 펑크로 도배되었습니다. Punk하고 Funk(이건 딱 한 장이지만) 모두 말이죠. 뉴웨이브, 펑크 팝, 휭크, 디스코, 모드 리바이벌, 개러지 록.... 너무 많아서 이것도 1,2부로 나눠서 올려볼까 합니다. 일단 1부는 영미 펑크 록에 대한 정리로 가보겠습니다.
 

1. Buzzcocks - [Another Music In A Different Kitchen] (1978, EMI)

쌈빡하게 갈겨대는 펑크 팝 앨범입니다. 딱히 할말이 없을 정도로 단순 명쾌합니다. 다만 이 펑크 팝이 엘비스 코스텔로처럼 다른 장르에도 엄청난 내공을 지닌 고수가 3분 내로 쇼부를 보거나 라몬즈처럼 얼뜨기스러울정도로 단순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코스텔로보단 더 펑크 록 전통에 가깝고 라몬즈보단 똑똑하고 예리합니다. 가사나 음악이나 굉장히 사적인 감수성을 털어내는데 집중하고 있기도 한데, 이런 점이 섹스 피스톨즈나 클래쉬하고 차별점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런던 펑크는 섹스 피스톨즈하고 클래쉬로 끝나는 인상이여서 좀 속상합니다. 엘비스 코스텔로나 더 잼, 와이어는 그저 듣보잡... ...여튼 런던 펑크의 또다른 일면이 궁금하신 분, 맨체스터 씬의 뿌리를 찾고 싶은 분, 브릿팝(으로 대표되는 영국 기타 팝/록)의 시조를 알고 싶은 분, 그런건 다 모르고 그냥 스트레이트한 펑크 팝을 듣고 싶은 분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보너스 트랙이자 싱글인 'Orgasm Addict'는 바셀린즈의 'You Think You’re a Man'만큼이나 민망한 곡이군요 -_-;; 아 참고로 2008년에 나온 딜럭스 에디션 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본편 내용물이 1996년에 나온 7,800원짜리 단품 CD하고 차이가 없군요. 큭.

2. The Jam - [All Mod Cons] (1978, Polydor)

한차례 정식 수입됬다가 금세 싹 사라져 당황하게 했던 더 잼의 3집 딜럭스 에디션이 마침내 다시 정식 수입됬습니다. 이것도 제렘님한테 부탁드렸는데 구하지 못했죠. 이제 구했으니 별 걱정은 없습니다ㅎ

비틀즈와 킹크스, 더 후로 대표되는 60년대 모드들의 로큰롤을 어떻게 70년대 중반의 런던 펑크에 이식시켰는지, 그리고 그 이식이 어떻게 브릿팝의 토양을 일궜는가를 잘 담아내고 있는 텍스트입니다. 영국 록 음악의 또 한 번의 도약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미국 애들이 못하는 부분을 담아내고 있는, 굉장히 '영국적'인 앨범입니다. 같이 산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의 영향도 크다는데 휭키한 리듬를 들어보면 납득이 대충 갑니다.

다 떠나서 'English Roses'에 담긴 담백한 서정이나 킹크스 커버인 'David Watts'의 활달하고 뻔뻔한(혹은 오만한) 영국인의 콧대높음과 프라이드가 아주 멋들어져서 좋습니다. 특히 'English Roses' 이 곡의 서정은 발군입니다. 정작 폴 웰러 자신은 창피해했다지만 아마 이 곡은 폴 웰러의 평생 걸작 중 하나로 남을듯 싶습니다. (지송 솔로작인 [와일드 우드]는 아직 안 들었어요.)

3. The Modern Lovers - [The Modern Lovers] (1976, Beserkley)

존 케일이 프로듀싱한 프로토펑크 밴드 모던 러버스의 데뷔작입니다. 이게 1973년에 녹음 됬다는 사실을 알고 좀 놀랬습니다. 이후 70년대 중후반 잠시 꽃을 피울 뉴욕 펑크의 한 전형이 그대로 담겨있었거든요. 이 밴드 멤버들이 후일 참여한 밴드들이 이 밴드에 크게 빚을 지고 있다는 점에서 (제리 해리슨-토킹 헤즈, 데이빗 로빈슨-더 카스. 토킹 헤즈 1집은 이 앨범 1집하고 거의 유사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앨범 자체는 루 리드의 영향을 잔뜩 받은듯한 꺼벙하고 심드렁한 조나산 리치맨의 보컬 위에 얹혀지는 단순하면서도 훅이 있는 개러지 록인데, 5-60년대 로큰롤을 벨벳 언더그라운드 자장 안에서 재해석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벨벳이 점점 후대 밴드들에게 파급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는 증거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앨범입니다. 음악 자체도 좋고요.

4. Blondie - [Parallel Lines] (1978, Capitol)

순전히 'Heart of Glass'를 듣기 위해 샀습니다. (...) 70s 뉴욕 펑크의 가장 팝화된 감수성을 들려주던 밴드고 심지어 미국을 넘어서 한국에서까지 인기를 누렸던 얼마 안 되는 밴드였죠. (토킹 헤즈나 라몬즈는 미국/영국을 못 넘고 ㅈㅈ) 깔끔한 뉴웨이브 팝에 상쾌한 데보라 해리 누님의 보컬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앨범입니다. 뭐 그 외에도 뉴욕 펑크가 어떻게 주류 팝에 영향을 미쳤는가를 이야기할려면 빠질수 없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데보라 해리 누님은 [비디오드롬]에도 중요한 역할로 나왔죠. 몽롱한 팜므파탈 분위기를 풍기던 마조히즘 여성 역이였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크로넨버그 옹이 데보라 누님의 이미지에 일부러 맞춰 각본을 쓴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 그런데 연도를 보니 거의 40대 될때 출연... (...)

5. Suicide - [Suicide] (1977, Red Star)

모던 러버스하고 비슷한 시기에 결성된 (그런데 알란 베가는 이 앨범을 발표할 당시 나이가 이때 40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수어사이드의 첫 앨범입니다. 70년대 뉴욕 예술계가 얼마나 똘끼충만했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자해한 손목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마구 흩뿌린듯한 심란한 앨범 커버부터 시작해 음악도 심란하기 그지 없습니다.

기타도 없이(!) 펑크 록의 단순한 구조를 빌려온듯한 노이지하면서 원시적인 건반/드럼머신 연주에 잊을수 없는 알란 베가의 외침이 곁들어져 주술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 이걸 듣고 나서 퍽 버튼즈의 발명이 수어사이드의 리듬에 엄청난 빚을 지고 있으며 스페이스멘 3/스피리추얼라이즈드의 노이즈 사이키델리아가 얼마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뉴욕 아트 펑크 쪽에서도 (미학적으로) 우파에 속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우의 의미가 진정으로 궁금해졌습니다. (좋은 의미로)

그나마 저 위의 앨범들은 정식 수입이라도 됬지 이건 미국 직접 구매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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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phone music/잡담 2010/02/21 20:57

음력 설엔 이런 일들을 했습니다.


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음력 설날 당일 차멀미가 도지는 바람에 일요일 내내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2. 게다가 저녁에 삼촌네 식구들도 오셔서 잘 쉬지 못하는 바람에 좀 메롱한 상태였습니다.

3. 하지만 우연히 본 [빅뱅 이론]이 정말 대박이여서 그럭저럭 버틸만 했습니다. 아 이거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너드 개그와 병맛 개그, 오타쿠 개그가 아주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아주 뻥뻥 터지더라고요. 쉘든 쿠퍼는 정말 2000년대 미드/시트콤이 낳은 최고의 캐릭터 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4. TV에서 [인디아나 존스 4]를 해서 다시 봤는데 왠지 인디보다 마리온 누님이 더 기억에 남더라고요. 음 (...) 물론 헤어스타일 부문엔 케이트 블란쳇 여사님을 쫓아갈 사람이 없었습니다. 항상 하는 생각인데 스필버그가 제작 들어가기 전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봤나 봅니다 (...)

5. 하워드 진의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를 거의 다 읽었는데, 읽으면서 많은 걸 생각하게 됬습니다. 특히 '정의Justice'라는 개념에 대해서 말이죠.

6.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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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Season/일상/잡담 2010/02/15 23:22

201001 음반일기 Part 2

2010/01/27 - [headphone music/잡담] - 201001 음반일기 Part 1


1. Wild Beasts - [Two Dancers] (2009, Domino)

제렘님이 영국에서 구해다 주신 음반입니다. 제렘님 감사합니다.

뭐랄까 음악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정말 이런 말은 쉽게 안 나오는데 'All the King's Men'을 들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순한 호오 이상의 감수성을 파고드는 동물의 본능 같은 집요함이 있습니다. 작년을 수놓았던 그리즐리 베어하고 비슷하다고 할까요? (어째 작년을 빛냈던 대부분의 밴드들은 모두 동물을 주 제재로 하고 있네요.) 

다만 곰 발바닥처럼 부드럽지만 육중한 그리즐리 베어와 반대로 '야수적'(혹은 '남성적') 혹은 '날렵함'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팔세토와 엘보우의 가이 가베이를 떠올리게 하는 묵직한 저음을 소화해 해내는 보컬리스트의 역량과 그것이 피터 비욘 앤 존과 인터폴, 에코 앤 더 버니멘의 영향을 받은 간결하면서도 몽롱한 개러지/포스트 펑크하고 하모니를 이루는 풍경이 그렇죠. 소나무와 잡목들로 우거진 산 속을 걷다가 야생 동물의 움직임을 문득 느끼는 것 같은 기묘한 감수성을 가진 앨범입니다.


2. 장필순 - [Soony 6] (2002, 하나뮤직)

뒤늦게 만난 앨범입니다. 허나 뒤늦은 만남과 달리 정말 훌륭한 음악을 담은 앨범입니다. 여러분 중에서 어떤날 같이 맑고 단아한 한국적 감수성이 담긴 가요를 좋아하시고, 90년대 이후 등장한 서정적인 전자음으로 일궈진 포크를 좋아하는데 아직 이 앨범을 가지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레코드 샵으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이 앨범엔 그 모든게 담겨 있습니다.

조동익 선생의 천의무봉급 재주 속-선생님 일렉트로닉에도 재주가 있으셨군요.-에 피어나는 장필순 누님의 보컬은 정말 아름답다는 말로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에 나온 수많은 한국 앨범들 중에서 독보적인 감수성을 지니고 있는 앨범입니다.

3. The Shins - [Wincing the Night Away] (2007, Sub Pop)

음 사실 전 신스에 대한 인상이 그동안 그리 곱지 않았습니다. 전형적인 '평론가의 연인' 밴드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앨범을 듣기엔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결국 자주 들어다 보는 블로거 중 두 분의 강력한 추천에다 비트볼에서 저렴하게 출시한 것 때문에 결국 들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주 환장하고 f워드와 b워드를 남발할 어마무지한 혁신적 걸작은 아니지만, 버즈(미국 밴드임!)의 휘하 아래 자라나고 있는 쟁글 팝을 신실하게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 수작 앨범입니다. 

예쁜 멜로디와 하모니로 불러제끼지만 가사를 들여다보면 은근히 시니컬한(지역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주변을 떠도는  레즈비언 소녀 커플이 주인공입니다!), 그래서 후반부의 도약이 빛나는 'Phantom Limb'이나 절그적거리는 일렉트로닉과 간결한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 현악, 멜로디가 곁들어진 'Sea Legs' 같은 곡들이 귀를 살살 간지럽히는군요. (왠지 앨범 해설지의 오그리토그리한 필체에 전염된듯;;; 아 그거 정말 보다가 좀 뿜었슴다.) 마음에 듭니다.


4. Cold Cave - [Love Come Close] (2009, Martador)

신스 팝 앨범인데, 노이즈 익스페리멘틀 틀 속에서 재해석된 앨범이라고 할까요? 그만큼 노이즈 피드백이 신스 팝 사운드에 의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바닥에선 나름 고참으로 인정받고 있는 슈슈 Xiu Xiu 전 멤버(여성 멤버인 칼라리 맥엘로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이 앨범의 방향성에 수긍하게 됬습니다.

하지만 노이즈 익스페리멘틀,하면 생각나는 그런 음습하고 답답한 감수성은 거의 없고 쉬크하면서도 적당히 복고적이면서 신나는 신스 팝 앨범입니다. 싱글로 발표된 'Life Magazine'이 그렇죠. 단순한 리듬 속에서 점점 고조돼가는 멜로디와 여성 보컬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고도의 완성미보다는 앞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더욱 눈에 띄는 앨범이지만 신스 팝이라는 장르 속에서 멜로디를 뽑아내는 재능과 그것을 어떻게 다듬는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훌륭한 앨범입니다. 나름 대형 인디 레이블인 마타도어하고 계약했다니 잘 홍보만 하면 나름대로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칼라리 맥엘로이도 꽤 포토제닉하고요 :)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쓰이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소리가 꽤 마음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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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phone music/잡담 2010/02/12 23:00

그 분이 오십니다.

B O B D Y L A N

2010.03.31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아아... 딜런 갓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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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phone music/잡담 2010/02/06 01:28

SYSTEM: 용자는 하나비바체크카드를 획득했다! 그리고 해외 서점을 공격했다!

冬將軍을 물리친 용자 '자이언룻'에게 하나은행 은행원은 최강의 검인 하나비바체크카드를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용자는 하나비바체크카드를 이용해 쌀국 누리웹 서점 반즈앤노블을 공격했습니다.
지름신 라이트닝 시전! 
용자는 아이템을 획득했습니다.

Cold Cave - [Love Come Close] (2009, Matador Records)
Mos Def - [The Esctatic] (2009, Downtown)
Los Campesinos! - [Hold on Now, Youngsters...] (2008, Art & Craft)
Company Flow - [Funcrusher Plus] (1997, Def Jux)

아 그런데 여러분 반즈앤노블이 참 좋더라고요. 일정 가격 이상되면 배송료가 무료인데다 기간도 빠릅니다. 물품 수 마다 배송료 붙이고, 무료 배송 충족시켜도 현지배송 7~14일이나 걸리는 그지같은 아마존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인디 쪽 물량도 그럭저럭 괜찮고요. (리얼 에스테트나 크리스탈 캐슬 같은 마이너 유통사는 이상하게 구할순 없지만)

다만 단점도 있는데 제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해는데 캘리포니아로 배송하면 세금 물어야합디다. 이건 좀 안 좋더라는... 그래도 빨라서 군말없이 쓰고 있다는....

모스 뎁과 컴패니 플로우는 힙합분 채우기 프로젝트의 일부분이고(모스 뎁 신보 싱글 'Auditorium' 쩝니다 ㅎㄷㄷ), 로스 캄페시노스!하고 콜드 케이브는 싱글이 너무 좋아서 결국 구매에 들어가게 됬습니다. 로스 캄페시노스!는 신보가 이번 달 말에 나온다고 하는데 평 추이를 보고 월말이나 2월 초에 주문 넣으려고 합니다.

2010년 1월 신보 기대작은 일단 뱀파이어 위켄드 2집인데... 1집 정발 된거 생각하면 해외 주문은 안 하려고 합니다. 게다가 요새 500일의 썸머 TV 예고편에 뱀파이어 위켄드의 'A-Punk'가 줄창 나오더라는... 2월은 샤데이, 핫 칩, 매시브 어택을 믿고 가야될 듯 싶습니다. (혹시 주목 할만한 신보 발매 정보 알고 계시면 제보 좀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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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phone music/잡담 2010/01/04 23:54

2010년 새해인사: The Future Will Come


Dirty Projectors - Temecula Sunrise

2010년이 밝았습니다.

2010년에는 방문객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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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L 2010/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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