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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 재발매 캠페인 패키지 레이아웃 공개 (via 석원님)



라는데, 왠지 심드렁한 이 기분은 제가 존 레논에 대한 빠심이 열렬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 2000년도 리마스터 카달로그도 그리 나쁘지 않은 평이였던 걸 기억해봤을때 팔아먹기,의 스멜이 강하게 아니 확정적으로 느껴지네요.

뭐 아직 존 레논의 솔로 앨범은 한 장도 없으니 좋은 기회이긴 합니다만.




그나저나 패키지 사진을 보다가 이 사진에서 뿜었는데...





박스 사이즈가 잉여







저기에 뭘 끼얹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 내용물로 간다면 잉여 박스 확정.

그 외 석원님 블로그 포스팅 보면 약소하게나마 뿜기는게 몇 개 있으니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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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10월에 그랜드 민트 페스티발에 옵니다. 첫 내한이라는거죠!


네 10월에 온답...

음 잠깐?

10월에 공익 훈련 가잖아?

급 찌질 모드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8761



정보가 떴을땐 어떻게 3D를 구현할 줄 짐작이 안 갔는데, 내장 카메라와 자이로스코프로 실현시키는군요.
한 방 먹었습니다. 하하하. 3D효과가 모 처 표현대로 상자 속에 아기자기한 3D라는 느낌입니다.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기계인데, 서드 파티 작품 목록 보고 더 기대되고 말았습니다.

- Hideo Kojima'S Metal Gear Solid Snake Eater 3D
- Assassin's Creed Lost Legacy
- Paper Mario
- DJ Hero 3D
- Ninja Gaiden
(위 링크 가면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이..이건 사야해!

위의 카피 문구만 빼면, 깔끔한 포스터입니다.

2008년 황금종려상 수상작 [클래스]가 2년이나 걸려서 도착한 걸 생각해보면 꽤 빠르게 보게 되는군요. 미카엘 하네케 할아버지는 퍼니 게임의 쇼크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사디스틱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다, 선사하는 주제 역시 날카롭고 묵직하기 그지 없어서 좋아한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어떤 마조히즘적 영화 체험을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


영화학도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와중에 오래간만에 정체성을 회복시켜줄 회고전이 등장했습니다. 정말 간만에 '아 가고 싶다...'라는 기획이더라고요. 뭐 페데리코 펠리니는 회고전 단골 손님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회는 기회죠.

사실 페데리코 펠리니 작품을 제대로 본 것은 [길]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게 제가 다 게을러서 그렇습니다. 저를 까세요. 여러분.

이번 기회에 [8 1/2]나 [달콤한 인생] 정도는 극장 가서 한번 봐야 되겠습니다.


The Morning Benders - [Big Echo]
(2010, Rough Trade)

강앤뮤직은 모닝 벤더스의 수입을 許하라!


모처에서 우연히 알게 되었다가 급버닝중인 밴드입니다. 대략 그리즐리 베어 (공동 프로듀서가 그리즐리 베어 멤버입니다.) + 필 스펙터 느낌의 음악을 하는 이들인데,그리즐리 베어가 너무 초식남 같았고 필 스펙터의 성과가 슬슬 인디 팝의 클리쉐처럼 되어가는 기미가 강했다면 (오해 살까봐 한 마디 적자면 둘 다 좋아합니다.) 모닝 벤더스는 이 곡에서 필 스펙터의 성과를 클리쉐에 빠지지 않고, 그리즐리 베어의 방법론으로 건강한 혁신을 일궈냈습니다. 무엇보다 현악 세션이 정말 물건이라능... 역시 그리즐리 베어라능... 하지만 여자한테 인기 많은건 용서할수 없다능...

표지도 참 예쁘고 그런데 수입될 가능성은 낮으니 참 통탄할 노릇입니다. 맨날 찔끔찔끔 수입하고 발매하는 것도 넙죽넙죽 받아먹는 신세지만, 정말 이거 수입하면 안 됩니까?

첨언하자면 이 앨범, 제 생일에 나왔습니다 :) 앞으로 열심히 사랑해줘야 되겠습니다.

P.S. 필 스펙터 하니 생각나서 또 추가. 요새 이런 애들이 등장했죠. 좀 더 정파에 가까운 애들입니다.


Gigi - [Maintenant]
(2010, Tomlab)
안타깝게도 중복되는 뮤지션이 많아서 라스트 에프엠에서는 전쟁이라능

한국에도 정식 상륙한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영상 올린 이 유튜브 아이디를 보고 빙긋했던... :)

*정식 앨범 커버가 아닙니다.

http://www.tinymixtapes.com/news/announce-strange-weather-isnt-it-promise-berliniest-album-ever
http://chkchkchk.net/

!!! (chk chk chk)의 새 앨범 [Strange Weather Isn't It?]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멤버 변동이 이뤄진 가운데 만들어진 새 앨범은 워프 레코드에서 2010년 8월 24일 발매될 예정이라는군요. 공식 홈페이지가 리뉴얼 됬으며 새 곡 'AM/FM'이 공개되었습니다. 베를린에서 녹음을 진행했으며, 브라이언 이노와 데이빗 보위의 작업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작 [Myth Takes]가 꽤 놀랄만한 해트트릭을 이뤄냈다고 생각합니다. 초창기 이들은 너무 프로그레시브해 휭키함을 가린다고 생각했는데, [Myth Takes]에선 그런 프로그레시브한 과욕 대신 지적인 유머와 본능적인 휭키함의 그럴싸한 조합으로 대체되어 상당히 좋은 앨범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AM/FM은 그 기조를 이어가면서도 차가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좋은 트랙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트랙 리스트입니다.

01. AM/FM
02. The Most Certain Sure
03. Wannagain Wannagain
04. Jamie, My Intentions Are Bass
05. Steady as the Sidewalk Cracks
06. Hollow
07. Jump Back
08. Even Judas Gave Jesus a Kiss
09. The Hammer


그러니까 저게 홍보용 아트웍.

제작비는 할리우드 재난 영화에 비해 턱없이 저예산인 700만 달러 정도지구와 다른 거대 행성의 충돌로 인한 인류 종말을 다루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배드 엔딩 확정 재난 영화

샬롯 갱스부르, 키퍼 서덜랜드, 샬롯 램플링,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스텔란 스카스가드, 우도 키에르, 커스틴 던스트 출연. 

조 낸 비 범 

라스 폰 트리에 이 자식은 예전부터 느꼈지만 좀 똘끼가 충만한듯. [안티크라이스트]는 볼 생각이 없지만, 이거라면 볼 지도 모르..겠습니다.

계획이 잘 풀린다면 내년 칸느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볼 수 있겠군요. 

P.S.1 마담 갱스부르는 왜 또 사서 고생을 ㅠㅠ
P.S.2 커스틴 양(페넬로페 크루즈 대타로...)과 키퍼 씨의 명복을 빕시다. 아멘.

향뮤직 예약 페이지


4월 21일 발매 예정인 스웨덴 슈게이징 밴드 라디오 디파트먼트The Radio Dept.의 세번째 앨범 Clinging To A Scheme가 한국에 하루 뒤에 상륙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무려!

보너스 트랙 두 개나 포함되서!

포니캐넌 코리아가 한 건 해냈군요. 일본반 보너스 트랙을 한국반에도 넣는데 성공했나 봅니다.

1집은 만장일치의 찬사를 받았고, 두번째 앨범 Pet Grief가 다소 미적지근한 반응을 얻었는데 과연 이번 신보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슈게이징 밴드 중에서 가장 팝적인 센스가 빛나는 밴드라 생각하고 좋아하는데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기다리던 재발매 "Raw Power" (via 석원님)


1997년 이기 팝이 직접 리마스터링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망 퀄리티를 보이는 바람에 여기저기 '쿨타임 됬다 까자' 취급 받았던 펑크의 고전 "Raw Power"가 마침내 오리지널 보위 믹스로 재발매 된다고 합니다.

트랙리스트입니다. (출처는 석원님 블로그입니다.)

DISC 1 ("Raw Power" Origianal Mix ver.)
1. Search And Destroy
2. Gimme Danger
3. Your Pretty Face Is Going To Hell
4. Penetration
5. Raw Power
6. I Need Somebody
7. Shake Appeal
8. Death Trip

DISC 2
1. Introduction
2. Raw Power
3. Head On
4. Gimme Danger
5. Search And Destroy
6. I Need Somebody
7. Heavy Liquid
8. Cock In My Pocket
9. Open Up And Bleed
(track 1-9: GEORGIA PEACHES; Live At Richards, Atlanta, GA, October 1973)
10. Doojiman
(Outtake from the sessions for Raw Power, Recorded 1972)
11. Head On
(Rehearsal Performance, Recorded 1973, New York City, From CBS Studios rehearsal tape)

그 외 마스터스 에디션이라고 나오지만 (아마 스톤 로지스 호화 딜럭스반 개념인듯) 패스.

마침내 드디어 이 앨범을 들을 날이 왔군요. 수입이 되는 그날까지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사옵니다. 
하지만 수입가격이 3만원 얼마 하면 진짜 죽여버릴껍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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