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phone Music/잡담

[가사번역] Jarvis Cocker - Running the World

giantroot 2010. 3. 24. 23:13

Running the World
Jarvis Cocker's First Single
Ending Theme of [Children of Men] (2006)

작사, 작곡, 편곡 Jarvis Cocker
노래 Jarvis Cocker

해석 giantroot: polabear12@yahoo.co.kr
       100번째 창문: http://giantroot.pe.kr

가사 넘버링 #012

그래 너도 들었겠지만, 가장 존중 받아야할 당연한 법칙은
아무런 도움도 안 되지만 항상 위에 있는 크림 때문에 흐지부지 되버려
글쎄 난, "똥덩어리가 떠있군"라고 말할래

만약 무언가 바뀌어한다는 생각이 들다면
친구여, 한번 다시 생각해보게나
솔직하게 까놓고 말할게:
교활함이 여전히 세상을 지배하고 있어 (x2)

이제 노동자 계급은 필요없어졌어
그들은 사회의 잉여에 불과해
그래, 그들을 서로 죽이게 만들자
그리고 바다 너머 온 메이드를 얻자
아직도 모르겠니? 이 모든 말이
저 쇼를 벌이고 있는 놈들에게서 튀어나온거라는 걸
우리 명석한 소년 소녀들이 되자,
교활함이 여전히 세상을 지배하고 있어 (x2)
 
오 네 아이들에게 왕새우와 바닷가재 꼬리를 먹여
근처 좋은 학군의 학교를 찾아
이론적으론 네가 있을 권릴 인정하겠지만
옆 집으로 오기만 해봐라, 아주 조져버릴꺼야
아, 냄새나고 엿같아, 이건 인류학적인 불의야
오, 하지만 소득은 고작 최대치의 1/3이야 그래
교활함이 여전히 세상을 지배하고 있어 (x2)

자유 시장은 완벽히 자연스러운거지
넌 나를 단순한 꼭두각시라고 생각하고 있지?
이건 세상을 지배하는 이상적인 방법이야
"도덕 좆까, 그게 돈 벌기나 해?"
이게 마음에 안들면 떠나,
아니면 거리에서 네 권리를 위해 싸워
그래 네 권리를 써, "그거 들었어"라고 상상하지만 말고!
교활함이 여전히 세상을 지배하고 있어 (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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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giantroot: polabear12@yahoo.co.kr
       100번째 창문: http://giantroot.pe.kr



원본 가사는 저작권 보호를 위해 여기 적지 않습니다.

오늘 쁘띠거니의 복귀 소식을 들었습니다. 쁘띠거니와 검찰, 삼성, 그리고 높으신 분들에게 이 곡을 바칩니다. 정말 고마워요 안 그래도 번역해 올릴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딱 타이밍 좋게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네요.

곡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정말 펄프 제외하면 자비스 아저씨 솔로곡 중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 가사나 송라이팅 모두 최고인데다, 자비스 아저씨의 목소리도 최고 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양심을 일깨우고 영혼을 맑게하는 곡이라고 할까요. 이런 곡 흔치 않습니다. 감동적인 영화의 감동적인 엔딩 트랙이라니... 정말 기쁩니다.

이 곡의 유래와 자비스 코커의 정치적 행동에 대해서는 석원님의 멋진 글이 있으니 여기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모 분 말씀대로 진정한 '패션 좌파'는 자비스 코커 아닐까 싶습니다.

번역은 단어는 어렵지 않았지만 (이 분은 의외로 쉬운 언어로 멋들여진 가사를 쓰는걸로 유명합니다.) 쬐까 어려웠습니다. 특히 첫 부분하고 소득 어쩌고하는 부분은 일종의 관용구라서 해석하는데 곤란함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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