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창문
ليس هناك ما هو صحيح ، كل شيء مسموح به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PV] Orange Juice - Rip It Up



1980년대 글래스고에서 날아온 쿨한 포스트 펑크 밴드 오렌지 주스의 대표곡입니다. 포스트 펑크의 날카로운 기타 리프와 좋은 멜로디가 몽글몽글한 무그풍 신시사이저가 곁들어져 꽤나 댄서블하면서도 상큼한 기분을 전해주는 곡입니다. 후일 이들은 글래스고 팝 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 (벨 앤 세바스찬이나 트위 팝에 대해 이야기할때 이들은 항상 거론됩니다.), 포스트 펑크가 어떻게 얼터너티브 (혹은 컬리지 록)라는 이름으로 환생하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고리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밴드 멤버 중 하나는 아즈텍 카메라 멤버였기도 했고...

리더인 에드윈 콜린스은 후일 솔로로 나름 유명해졌다는데, 그 부분은 제가 자료가 없으니 뭐라 말할 수 없고... 아무튼 최근에 전작 리마스터링 박스셋이 나와서 구입을 할까 살짝 고민 중입니다. 저 트랙을 듣고 싶긴 한데 그리 싼 가격은 아니여서 말이죠. 그래도 저 곡이 수록된 앨범 [Rip It Up] 원판은 무지 비싸다고 하니 걍 박스셋 가는게 진리일듯... 아무튼 도미노 레코드는 인디 록 계의 크라이테리온이 되고 싶은가 봅니다. 타 레이블의 포스트 펑크+얼터너티브-era 마이너 걸작들이 이쪽으로 좋은 스펙으로 재발매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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