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창문
ليس هناك ما هو صحيح ، كل شيء مسموح به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20091128 최근에 들은 신보 메모
 Yo La Tengo - [Popular Songs]
(2009, Martador)

8.5/10.0

여전히 잘하긴 하는데, 새로운 맛은 줄었달까요?
실험적인 트랙과 팝적인 트랙의 구분이 극명해졌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뭐 [Summer Sun]처럼 인상이 약한 앨범은 아니고,
욜라탱고 특유의 감수성이 살아 있는 (긍정적인 의미로) 부담없는 팝송 모음집입니다. 그저 즐기죠 :)

The Flaming Lips - [Embroynic]
(2009, Warner)

8.7/10.0

어찌보면 굉장히 문제작인데... 
인기가 많은 상황에서 이런 앨범을 내다니 플레이밍 립스답다는 생각도 듭니다.
버블검 요소는 거의 사라졌고요, 대신 칸 같은 크라우트록의 영향력이 많이 느껴집니다.
전반적으로 어둡고 시끄럽고 몽롱하고 거칠고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장르 특성상 자칫 잘못하면 부카게 음악이 나올뻔한데
꽤 중심을 잘 잡았는데다 약빨로 이세계의 성기사로 보내주겠다는 결언한 의지가 잘 살아 있습니다.
적어도 들으시면서 '아 의미없이 중좡중좡거리네'라곤 생각하진 않으실겁니다. 

전반적으로 일관성도 있고 잘 만든 음반입니다. 다만 조금 부담스럽다는 건 어쩔수 없네요.

Peter Bjorn and John - [Living Thing]
(2009, Witchta)

4.5/10.0


원하신다면 분노의 AMN 리뷰를 올릴수도 있습니다 (...)
  Comments,   0  Trackbacks
  • go to AMN! go to AMN!
    아니 4.5라니 굉장히 관대하군욬ㅋㅋㅋ
  • sockgaze
    flaming lips 앨범 나온지 몇주 되지도 않았는데 제가 둘러본 몇군데에서 품절이던데
    혹시 어디서 사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sockgaze//이번 신보가 전반적으로 적게 들어온 것 같더라고요. 제가 산 곳은 이미 품절 된 것 같습니다. 대신 상아레코드에선 아직 파는 것 같으니 거기 가보시길.
  • 플레이밍 립스 신보 무척 궁금해지네요~ 수량 넉넉히 해서 재수입 됬으면 좋겠습니닷 ㅠㅠ
    • 지기//상아레코드 한번 가보시길. 일단 이번 플레이밍 립스 앨범은 '올해 앨범 급 퀄리티는 맞는데 전반적으로 좀 과하다'라는 느낌입니다. 뭐 다음 앨범은 좀 더 안정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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