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ليس هناك ما هو صحيح ، كل شيء مسموح به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성스러운 피, 저주받은 피, 이상한 피 (그리고 이상한 앨범 커버!)

2010/01/30 - [headphone music/잡담] - [싱글단평] Soldier of Love Cry

(글 제목은 시에라에서 나왔던 어드벤처 게임 가브리엘 나이트 3편 부제 패러디입니다.)

관련 링크에 있던 P.S에서 간략하게 다뤘던 미국 인디 밴드 예이세이어 신보 [Odd Blood]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싱글 'Ambling Alp'을 우연히 듣고 이거 괜찮군! 라는 생각을 한 뒤 잠시 까먹고 있다가 부랴부랴 서치를 해봤더니 2010년 2월 9일에 나온다고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서치 중에 나온 앨범 커버가...


아 쉬밤 꿈에 나올까 두렵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H.R.기거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면 데이빗 크로넨버그? ㅠㅠㅠㅠ 혹은 릭 베이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여러모로 비범한 앨범 커버입니다. 사실 작년 12월에 공개됬다고 하니 좀 뒷북 포스팅

P.S. 도도도 서칭한 결과 앨범 디자이너 존함이 벤자민 페란라는 분이군요. 홈페이지를 보니 디자이너가 본업이 아니고 플라스틱 튜브 같은 형태를 이용해 독특한 작품을 만드는 조각/공예 미술가인듯 합니다.

  Comments,   0  Trackbacks
  • saddle
    뉴오더 테크니끄 앨범 커버 생각도 나긴 하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발로 만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저게 너무 고차원적인 예술이라 우매한 저로서는 이해를 못 하는 거든가. 어느 쪽이든 제 눈에는 발로 만든 커버요
  • 홍보용 타이포그래피는 좋더군요.

    그것만.
    • Laika_09//막 보고 왔는데 ㅋ... 왠지 울티마의 룬 문자가 떠오르는 글꼴이군요. 앨범의 기묘한 분위기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bluedisk
    영국 아이튠즈에서 무료 싱글 받는데 표지가 저것이라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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