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어주기 44

올 댓 마스터피스 유감.

괘씸하다 올 댓 마스터피스 (via 지기) 그동안 올 댓 마스터피스라는 이름으로 8-90년대 한국 명반들이 재발매되던거 기억하십니까. 저도 신촌 블루스 하나 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만든 불법 음반이였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법의 허점을 이용해 만든 음반이였던 거죠. 이 올 댓 마스터피스가 DVD 시장에 널리고 널린 불법 리핑판이나 심의를 받지 않고 지멋대로 게임을 판 WBA 엔터테인먼트나 하이북스하고 뭐가 다릅니까? 하여튼 저작권에 대한 인식도 없이 한탕하고자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쓸쓸합니다. 비트볼이나 크라이테리온 콜렉션 같은 무한한 애정까진 안 바랍니다. 적어도 창작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가사번역] Jarvis Cocker - Running the World

Running the World Jarvis Cocker's First Single Ending Theme of [Children of Men] (2006) 작사, 작곡, 편곡 Jarvis Cocker 노래 Jarvis Cocker 해석 giantroot: polabear12@yahoo.co.kr 100번째 창문: http://giantroot.pe.kr 가사 넘버링 #012 그래 너도 들었겠지만, 가장 존중 받아야할 당연한 법칙은 아무런 도움도 안 되지만 항상 위에 있는 크림 때문에 흐지부지 되버려 글쎄 난, "똥덩어리가 떠있군"라고 말할래 만약 무언가 바뀌어한다는 생각이 들다면 친구여, 한번 다시 생각해보게나 솔직하게 까놓고 말할게: 교활함이 여전히 세상을 지배하고 있어 (x2) 이제 노동자 계급은 ..

Headphone Music/잡담 2010.03.24 (3)

*AMN* Peter Bjorn and John - [Living Thing] (2009)

It Don't Move Me 쌔들(러)님이 요청하신, [Living Thing] 리뷰 올립니다. 제 귀가 너무 옹야옹야 살아온 것 같아서 구린 음반 듣고 까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구린 음반 까기 프로젝트인 'Angry Music Nerd' (줄여서 )를 시동 걸어볼까 합니다. 그 첫 타는 한때 제 블로그 이웃인 라이카님과 쌔들러님이 가루가 되도록 깠던 피터 비욘 앤 존의 2009년 신보 [Living Thing]로 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한때 보랏빛 레코드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제가 열불 냈던 음반입니다. 사실 피터 비욘 앤 존은 하도 OST에 들락날락거리는 바람에 국민 히트쏭이 된 것 같은 'Young Folks'와 일부 곡들을 들은게 전부입니다만, 'Young Folks'는 정말 ..

Headphone Music/리뷰 2009.11.29 (8)

패키지가 사람잡네 01 - Wolfgang Amadeus Phoenix CD+DVD판.

안녕하십니까. 100번째 창문을 방문하시는 여러분. 이 시리즈는 불량 패키지 까는 코너입니다. 사실 제목 고민하다가 이걸 시리즈를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이 제목이 됬습니다. 여튼 첫 타로 깔 대상은 Phoenix의 [Wolfgang Amadeus Phoenix] CD+DVD반 패키지입니다. 9월 초에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를 통해 수입반으로 입고가 되었죠. 저도 사고 나서 알게 됬는데, 이 CD+DVD반 패키지가 디스크 슬라이드 패키지이더라고요. 양 슬리브에 디스크가 하나씩 들어있고 뭐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패키지가 심히 보기 좋지 않습니다. 뭐가 문제나면... 사진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케이스 등 부분이 엉성하게 양각 처리가 돼 있다는 점입니다. 디스크가 얌전히 꽃혀있을땐 ..

Headphone Music/잡담 2009.10.04 (2)

지아장커 유감

中, 위구르 대모 초청 호주 영화제 보이콧 (by 연합뉴스) 한때 그의 영화를 좋아하고, 팬을 자처했던 저로써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는 결국 그 그릇 밖에 되지 않았던걸까요? 예전에 봤던 작품들에 대한 평가를 철회하진 않겠습니다만, 더 이상 그를 좋은 시선으로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P.S.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결국 논지 부분은 지웠습니다. 제가 그들을 모르고 함부로 말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서요. 여튼 서방 영화 평론가들에게 2009년은 중국 제5세대 감독의 몰락으로 기억될듯 싶습니다. 칸 영화제에서 상영된 로예 감독의 졸작을 비롯해 이번엔 지아장커 발언 파문까지...

아직도 힛갤 노리고 있는고야?

2009/03/27 - [I'm Not There/씹어주기] - 우리 딴나라당은 하루도 힛갤에 올라본 적 없는 애야 애시당초부터 진지하게 상대하면 지는거지만, 일단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다이내믹한 쪼잔함에 어이 상실했습니다. 저 문구가 어디 성숙한 어른들의 머리와 손에서 나오는건가요. 초딩들이 골목 대장 놀이할때나 나오는 문구들이지. 아니 이렇게 말하면 초딩들에게 결례군요. 여튼 정말 저열합니다. 그건 그렇다쳐도 합성 퀄리티가 왜 저렇나요ㅋㅋㅋ 그렇게 힛갤을 가고 싶으쌔요? 한 마디 들려드리지요. 논 '힛갤'에↗ 잇는개아니야↘.요태까지그래왔고↘,아프로도꼐쏚↗! ...정말 불굴의 의지입니다 그려.